외딴 지역에 살면서 신을 충실히 믿는 부부와 사랑스런 딸, 카린. 어느 날, 카린이 교회로 가는 길에 양치기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살해된다. 카린을 따라나선 그녀의 하녀는 카린에 대한 질투심으로 이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카린의 옷을 들고 도망친 양치기들은 카린의 집인 줄 모른 채 카린 부모의 농장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양치기들은 카린의 엄마에게 죽은 카린의 옷을 자기 동생 옷이라며 속여 팔려고 하고 이 일 때문에 카린에게 일어난 일을 눈치챈 부부는 분노로 양치기들을 죽이게 되는데...
딸의희생으로얻은구원이라니. 아이러니한종교적모순. 완성도높지만 난 예술영화가싫어
몇 년 전...
흑백영상인데
몇 년 전...
명작이다
몇 년 전...
신의 존재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
몇 년 전...
응답을 갈구하는 인간. 그럼에도 끝끝내 침묵하던 절대자. 그렇기에 욕망대로 해결해야 하는 인간. 그리고 모든 사태가 마무리된 후에야 발현되는 절대자의 권능.
몇 년 전...
베르만의 절대자에 대한 극명한 성향. 이중적인건 신인가 사람인가.
몇 년 전...
남자 주인이 영주답게 멋지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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