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모르면 간첩 : A Spy Girl
참여 영화사 : (주)엠쓰리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그녀를 모르면 간첩…헉! 그녀가 진짜 간첩?! 그녀 림계순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나, 림계순(김정화)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이광기)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오느라고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은 ‘계순’이란 이름대신 얼굴만큼이나 예쁜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그런데 날 보려고 어찌나 많은 남자애들이 몰려오는지.... 인산인해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아! 피곤해. 그러던 어느 날 한 얼빵한 삼수생(공유)이 심하게 태클을 걸어온다. 햄버거를 좋아하는지 날 좋아하는지 매일 출근도장을 찍더니 아니 이놈이 디카에 내 얼굴을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란 얼짱 사이트에... 이걸 한방에 보내? 아니지. 일단 나의 살인미소를 무기로 놈에게 접근해 사이트를 폐쇄해야겠다.그녀를 모르면 간첩? 도대체! 누구더러 간첩이라는 거야. 이러다 내가 먼저 잡히는 거 아니야? 근데 이 얼빵한 녀석, 자꾸 보니 귀여운 데가 있네. 그놈 최고봉학창시절 1등을 놓치지 않던 나 최고봉(공유). 그러나 심한 변비와 우황청심환 때문에 삼수생의 길을 걷게 된다. 심기일전해 학문에 힘을 쓰던 어느 날 우리 학원 옆 패스트푸드점에 기막힌 미소 천사가 나타났다며 애들이 난리를 피우는 게 아닌가? 못이기는 척하고 호기심에 발길을 돌렸는데 아뿔싸! 꽂혔단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효진. 겉잡을 수 없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데, 이를 보다 못한 우리 아버지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난데없이 입대 영장을 내미는 게 아닙니까! “고봉아 정신 개조 좀 하고 와라.” 입대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내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그녀 앞에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 이러다가 사랑한번 해보지 못하고 군대가는 거 아니야?? 어떡하지 그녀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 모르는데...
레알 간첩선별영화.이영화를보고 재미있다고하면 간첩
몇 년 전...
캐스팅이 너무 아깝다. 공유랑 김정화랑 내가 본 영화 중에 캐스팅 제일 마음에 드는데 내용이 초등학교 교과서보다 유치하다니. 감독이 초등학생은 아닐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ㅡㅡ2점드려요 공유랑 김정화 진짜 선남선녀
몇 년 전...
김정화와 공유의 훈훈한 외모와 설익은 연기가 감상 포인트. 다시는 볼 수 없을 남상미의 양아치 여고생 연기도.
몇 년 전...
김정화 이쁘다... 이쁘다... 옛추억이 돋는다 끝
몇 년 전...
북한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김정화는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간첩으로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 설정이 엉망이니
몇 년 전...
킬링타임용 으로 적절하군
몇 년 전...
별빛바램님 롯데리아가 아니라 버거킹이에요!
버거킹도 모르시나요? 그러면 간첩인디
근데 재미없네요!
몇 년 전...
2004년 영화를 지금의 시선에서 평가하는 건 무리. 당시에는 나름 괜찮았던 작품. 더욱이 실제 한양대 롯데** 얼짱녀로 유명했던 남상미의 일화를 영화 속에 녹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몇 년 전...
이거 진짜 보라고 만든거임?? 유치해도 좀 웃기면서 유치하던가.. 2시간 가까이 무표정으로 보고 있었음. 공유가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님. 난 제목이 유명해서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줄...
몇 년 전...
불안한 공유, 이슈였던 김정화의 주연 시절, 그리고 남상미가 뜰려고 준비하던 시절.
호기로운 영화의 시도는 인물빨로 커버치기엔 역부족.
몇 년 전...
분단 70년이라는 시간을 적대감에 사로잡힌 채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보냈다. 헤어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살 수 없었고, 북한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었다. 전쟁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없어 20대의 청춘을 군대에서 보냈다. 통일이 되면 이런 걱정들도 필요 없을 텐데, 다음 세대에게 분단의 아픔을 물려줘선 안된다.
몇 년 전...
공유가 풋풋할때 모습이 나온다 롯데리아걸 남상미가 롯데리아에서 일하는걸로 나오네 ㅎ 유인영도 나오고 근데 내용은 참 유치하고 싱겁네
몇 년 전...
비슷한 시기 개봉했던 '싱글즈', '아는 여자',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과 비교했을 때 10년 이상 더 오래된 듯한 전방위적 촌스러움...
몇 년 전...
북한어를 거의 안 쓴다ㅋ 완벽한 간첩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다보면 웃긴 웃는다ㅋ 자두 오랜만에 보네ㅋ
몇 년 전...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야치면 이영화 나와요 해보세요
몇 년 전...
김정화를 보는재미는 쏠쏠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다 ㅎㅎ
몇 년 전...
현 시국에선 이런 영화 나오기 어렵다. 4년 동안 그랬다. 영화처럼 간첩인데 예쁜 매력녀로 나오는 것만으로도 공격?받을 수 있는 시기다. 문화 예술이 어떤 정치적 색깔로부터도 자유로운 표현으로 다가 오기를 바란다.
몇 년 전...
그 시절의 풋풋함이 좋소이다..나도 그 시절엔 참 좋았는데...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흑흑..영화 한편으로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분들이 평점 짜게 주는 듯 하오...이 영화는 나름대로 볼 만했소..공유, 김정화, 남상미의 열연이 돗보이고, 유인영도 등장하오...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오...
몇 년 전...
내용이 좀 부실하지만..그럭저럭 볼만하던데요?.^^
영~[꽝]은 아니었어요.^^
몇 년 전...
차라리 간첩이 될걸그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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