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던 정카이는 업무상 과실로 해고 당한 후 손해까지 배상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의 사랑스러운 약혼녀이자 사진작가인 린린은 톱스타 위나의 화보 촬영을 맡게 되지만, 위나와 의견 충돌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 될 위기에 처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날이 갈수록 힘든 상황에 고통받던 정카이는 술에 잔뜩 취해 택시를 탄다. 택시비도 없던 정카이는 그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택시기사에게 다음을 기약하며 은혜를 갚는다고 당부한다. 이 계기로 둘은 가까운 사이가 되어,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고… 어느 날, 정카이는 집에 예상치 못했던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 영화엔 엔딩 크레딧이 없다. 섬뜩한 영화.
몇 년 전...
권력은 예술을 이길 수 없다.
몇 년 전...
이란을 잘 모르지만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 현재 이란의 실정을 잘 설명해주는 듯한 영화.힘들게 제작한 상황과는 다르게 묵직하면서도 가볍게 내용을 풀어간다.
몇 년 전...
감독이 영화를 본국에서 개봉하지 못함에도 영화를 촬영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삶은 그대로 영화가 되어 흐르고...
몇 년 전...
이란의 현실고발
그러나 영화적 재미는 ...
몇 년 전...
재밌어요... 감독 참 대단한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몇 년 전...
올 거야, 카메라의 봄
몇 년 전...
유머와 지성을 갖춘 영민한 영화! 내가 만든 말이 아니고 동감하는 말
몇 년 전...
체제의 압박에서 이렇게 초라하지만(?) 유쾌하게 저항하는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찬사와 응원의 박수를!!!
몇 년 전...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그리고 사회비판이 밀도있게 녹아있는 영화다. 원래도 훌륭한 영화였지만, 제작 뒷 이야기까지 보고 나니, 감독의 열정에 박수를 안 보낼수가 없다.
몇 년 전...
일상적이지만 고발적인 영화
몇 년 전...
부끄러운 우리의 과거 검열의 시대가 떠오른다.다큐같은 형식으로 이란의 억압된 사회풍경과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대한 감독의 열망이 잘 녹아 있었다..엔딩크레딧이 없는 투박한 영화였지만 택시 안의 한송이 붉은 장미꽃처럼 강렬한 인상이 남는다.
몇 년 전...
솔직히 영화란게 별거아닐 수도 있다. 사건이 있고 그곳에 카메라가 켜져있다면, 그게 영상이 되고 영화가 되기 마련이다.
몇 년 전...
시간 날때 봐야지...
몇 년 전...
기대되는 영환데 상영관을 찾을 수가 없네
몇 년 전...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없는 영화는 불법비디오 만도 못하다 크랫딧이 없는 영화 메시지는 강렬 하다
몇 년 전...
이란은 미국 등 유럽과 유태(이스라엘)의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는 나라로서 준 전시 상태를 오래 지속했다. 서방식 잣대로 이란을 왕따시키는 것이 역겨워 망설이다 천국의 아이들,이 번 봄 모모 아트하우스에서 본 아주 특이한 작품(제목 까먹음ㅋ)을 회상해 내고 뒤늦게 찾았다. 인디 영화의 매력을 한껏 발휘.
몇 년 전...
현장 토크쇼 택시! 오늘의 게스트는 평범한 시민들과 규제하고 통제하는 이란 정부 되시겠습니다. 다큐로 착각할 뻔한... 그러나 결국 택시 안에서만 영화를 만드는 현실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몇 년 전...
영화인과 영화, 그리고 자유에 바치는 장미꽃
몇 년 전...
극 영화인데 실제 같다. 마치 감독의 경험 같은. 과연 어디까지가 이란의 현실일까?
몇 년 전...
내가 영화를 만들 자유를 억압하고, 부당한 권력을 비판할 자유를 통제하겠다고? 그래, 그렇다면 이 좁은 택시 안에서 요 작은 카메라로 맞서주지!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