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와 마이는 부부사이. 아키라는 마이의 성기와 몸에 집착을 보인다. 특히 성기의 모양이나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이는 자기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며 물어보면 너의 성격이나 인성보다는 그녀의 몸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윽고 뜨거운 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그녀가 자위하는 것을 지켜보는 아키라. 서서히 흥분하는 그녀에게 좀더 과격한 행동을 하라고 주문 하기도 한다. 어느 날은 그녀를 묶고 자위를 시키기도 하고, 아키라 자신이 묶여진 채로 관계를 가지기도 한다. 그런 아키라가 싫지 않은 듯 그의 명령에 따라 조교 되어가는 마이. 또 다시 정가가 이어지고 격렬한 관계를 나눈다. 잠든 마이의 몸을 보며 아키라는 그녀의 속옷 차림의 몸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