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의 꿈 : Green Days
참여 영화사 : (주)연필로명상하기 (제작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달나라에 인간이 도착한 그 해
나에게는 첫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김일의 박치기에 환호하고, 달나라에 간 우주인을 신기해 하던 그 때.
달리기 실력 외에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여고생 ‘이랑’은 영화 보다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하겠노라 꿈꾼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녀는 그저 헐렁한 교복이 불만인 인기 없는 소녀일 뿐이다.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심지어 교복까지도 몸에 딱 맞게 입는 세련된 서울 전학생 ‘수민’과 친구가 되고 초라해진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수민을 보기 위해 교실로 몰려든 남학생들 틈에서 우연히 ‘철수’와 마주치게 된다.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인 철수는 학교 옥상에서 비행실험을 하다 추락하는 사고를 겪게 되고 이랑은 이런 엉뚱한 철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라디오를 고치기 위해 전파상을 찾은 이랑은 삼촌 대신 수리를 맡고 있는 철수와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은 급격히 친한 사이가 된다. 자신의 발명품으로 가득한 아지트를 공개하고, 라디오를 가져다 주기 위해 직접 집까지 찾아오는 철수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가지게 된 이랑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설레임에 복잡하기만 하다.
하지만, 우연히 수민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철수를 보게 되고, 수민 앞에서 몹시 긴장하는 철수를 보고 이랑은 ‘나는 그저 친구일 뿐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알 수 없는 슬픔을 느끼게 되는데….
지브리 애니의 영향을 받은건 있겠지만 작품만 보면 일본 애니와는 완전히 차별되는 색깔의 한국적인 느낌의 작품이다. 솔직히 왠만한 한국영화 보다 낫다.
몇 년 전...
정말 최고의 애니메이션영화에요!!!
몇 년 전...
더빙 괜찮았다.외국애니에 개그맨 더빙보다는 훨씬 낫더라..내용도 훈훈하고 음악도 좋고 늑대소년보다 훨 낫네.
몇 년 전...
한국적인 색채도 잘 묻어나고 퀄리티도 굉장히 괜찮았어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해지네요 더빙이 별로라는데 전 그렇게까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몇 년 전...
살아있네
몇 년 전...
한국애니메이션의 허접한 연출이 아니네,,가장 잘만들었네
몇 년 전...
다 좋은데 더빙을 전문 성우를 쓰시지.......
옥에 티 입니다
몇 년 전...
가운데 갈라진 청치마
그땐 아무나 소화 못하는 대단한
치마였는데
몇 년 전...
옛 향수를 자극하는 그이상은 아니네요. 플롯없이 밋밋한 얘기는 지루하죠. 고증도 좀 허술하고 70년대와 80년대가 마구 섞여있네요. 서울서 전학왔다는데 그마을에 철거반이 오고, 러브스토리 상영중인데 음반가게에 마이클잭슨 앨범자켓, 송골매, 유심초 테잎, 나훈아 갈무리노래는 90년대 나오지 않았나요? 티비에 김일, 여건부 중계하고 여로가 나오는거보면 70년대 초반인듯한데.
몇 년 전...
아~~ 따뜻해요. ...위로와 힘을 주는 애니였어요.
몇 년 전...
이외수 차범근 닮은 캐릭들.ㅋㅋ
재밌었어요.
몇 년 전...
좀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옛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몇 년 전...
메세지가 좋았어요. 다만 뜬금없는 나훈아의 노래가 좀 어색하긴 하지만. 청소년 기 아이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영화네요.
몇 년 전...
참...우울한 날들...우울한 뉴스들...
그런데 살아가는 일에...지친 날에...
따뜻한 마음을 돌려주는...그림들이다...♡
몇 년 전...
학창시절을 떠올리게하는 한국정서가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들 공감못할 내용이 아닙니다.
정말 스토리 작화 모두 좋습니다.
현란한 3D 애니보다는 백배 천배 감동적이네요.
경쟁속에 사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싶네요.
몇 년 전...
진짜 재미없음. 그림 허접하고 안 예쁘고. 내용도 없어..지루하고 한장면을 너무 오래끌고 주인공들도 답답. 참고 보다보다 잠 듦ㅠㅠ
몇 년 전...
좋은 영화란 무엇일까? 내 가슴속을 일렁이게 하는 바로 이런영화 아닐까
몇 년 전...
오래전 꿈꾸던 소중한 시간들을 생생하게 불러들이고, 꿈꾸는 걸 잊어버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를 서럽게 마주보게 한다.
몇 년 전...
와...이 애니 소장하고 싶다..너무 좋다..
몇 년 전...
정말 좋아요 잘 봤습니다. 따뜻한 감성 지난날의 추억. 부디 앞으로도 이런 작품 많이나왔으면...
몇 년 전...
어릴 때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는다.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었는지, 제일 좋아했던 일은 뭐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상관 없다. 아직 죽지 않았고, 여전히 달리는 중이니까. 이거 하나는 기억난다. 오래 버티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남들은 1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하지만 나는 5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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