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 The Kid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우진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미소, 어쩌면 눈물 한 방울이 있는 영화”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가난한 미혼모가 버린 갓난 아이를 길거리에서 발견하고 정성스럽게 키우는 떠돌이 찰리의 이야기이다. 어느새 다섯 살이 된 꼬마는 돌팔매질로 동네 유리창을 깨고 찰리는 꼬마가 깬 유리를 갈아 끼우고 받는 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육원 원장이 찰리에게서 꼬마를 빼앗아가고 찰리는 꼬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름에 잠기지만 꼬마는 엄마를 만난 뒤 다시 찰리에게 돌아온다.채플린이 처음으로 제작과 주연을 겸한 장편 영화인 는 꼬마와 떠돌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가난을 이겨내는 모습이 묘한 감동을 자아낸다. (제1회충무로국제영화제)
한 아름의 웃음, 어쩌면 한 방울의 눈물이 담긴 이야기
버림받은 한 젊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는 아이를 낳고, 아이를 고급 세단에 버린다. 그런데 그 자동차를 도둑이 훔치게 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버린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떠돌이 찰리가 아이를 보게 되고, 주변의 눈치와 등쌀에 어쩔 수 없이 허름한 자신의 집까지 아이를 안고 온다. 흰 셔츠를 잘라 만든 기저귀, 커피포트를 젖병으로 쓰는 등 찰리의 눈물겨운 육아가 시작되고, 5년이 지난 후, 아이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시작한다. (2015년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한 여자가 아이를 낳았지만 키울 수가 없어 부잣집 문 앞에 있는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떠난다. 하지만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치면서,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길을 가던 떠돌이 찰리는 아이를 발견하고, 부득이하게 키우게 된다. 1921년에 완성된 는 찰리 채플린의 데뷔작이자 채플린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리아노품(Riano Poom)’이 무성영화에 음악을 덧입혀 초 여름밤의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한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이사람은 영화를 만드는게아니라 예술을만든다 우린 예술을본것이다 그러므로 이사람의역사는 여전하게 유명하다. 그뿐이다
몇 년 전...
즐거움과 진지함 두마리 토끼 다잡네. 위대해요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다. 요즘영화랑은 비교가 안되게 재밌고 감동적이다..
몇 년 전...
고아원으로 끌려가는 의붓아들한테 뽀뽀하는 씬 너무 슬펐다ㅜㅜ 꼭 보셈! 아니 두번 보셈!!
몇 년 전...
찰리채플린 정말 존경해요
몇 년 전...
무성영화 시대의 전설을 보다.
몇 년 전...
시대만 다를뿐이지 스토리텔링은 뛰어난 채플린 영화들
몇 년 전...
멋진사람!!!
몇 년 전...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온 몸으로 그래픽 없이 그 엄청난 장면들을 소화하시고 감독도 하시다니요... 말도 없으셔도
눈썹으로 다 우리 이해합니다
사랑합니다.
몇 년 전...
아홉살 때 아빠따라 논현동 씨네하우스에서 보고 30년만에 다시 본 키드... 대단하다..
몇 년 전...
채플린 영화를 근 30여년만에 극장에서 보았다.
웃음뒤 눈물을 만드는 그의 모든 영화가 사랑스럽다.
잭 쿠건의 아기연기는 가히..
할말이 없다.
몇 년 전...
찰리 채플린을 대표하는 작품!! 진심으로 보고 싶어요 ㅠㅠ
몇 년 전...
훈훈허네요.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몇 년 전...
하나의 역사와도 같은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
몇 년 전...
눈물 어린 몸짓으로 빚어낸 유쾌한 페이소스
몇 년 전...
신파로 흐를 수 있는 이야기에 웃음을 주는 채플린과 쿠건 콤비의 빛나는 연기력.
몇 년 전...
웃음에 눈물 한 방울
몇 년 전...
100 여년 전 영화지만 진짜 체플린의 코믹과 눈물나는 신파가
이렇게 웃고 울리네...역시 그는 천재다.
몇 년 전...
찰리채플린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영화..
만점 이상을 주고 싶은 영화..
웃다가 동시에 가슴 저리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어린 시절에 tv에서 잠깐 스처 봤던 영화! 이제야,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 다소 짧은 런닝 타임의 영화지만 채플린 영화중 제일 슬픈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
몇 년 전...
채플린 영화중 가장 서정적이며 가슴아픈 영화.
키운 정의 인연을 어떻게 버릴 수 있단 말인가. 이미 친 부모와 다름 없을진데 말이다.
재키 쿠건의 아역때 연기는 정말 보듬어 주고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채플린 영화를 보며 눈물방울 하나 떨어지는 이 궁상을 즐긴다.
몇 년 전...
엄마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돈을 벌어야 하고, 먹여야 되고 재워야 한다. 아이 낳기는 쉬워도 키우기가 더 어렵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뜬 눈으로 밤을 새운다. 가족 친지들이 아빠 역할을 대신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힘들어도 아이 웃는 모습에 잠시 피로를 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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