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앨리스 : Still Alice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눈물을 강요하지 않는게 좋았다. 줄리안 무어의 연기는 최고였다. 이런 영화가 영화관에 많이 걸려야 한다.
몇 년 전...
줄리안 무어가 왜 여우주연상을 탔는줄 알겠다. 과하게 연기하지 않고도 명품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배우...
몇 년 전...
삶을 살아가며 가장 큰 상실감
몇 년 전...
언어로 정체성을 확인하는 언어학 교수가 형광펜을 \yellow thing\이라 말하는 순간
몇 년 전...
엔진이 하난데 강력한 엔진이다.
몇 년 전...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줄리안 무어,알렉 볼드윈,그리스틴 스튜어트...뛰어난 연기력이야 알고 있었지만 슬프면서도 당황스러움이 묻어나는 아련하고 현실적인 눈빛들이 너무 좋았던~
몇 년 전...
엔딩 이후 이게 뭐야..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마음속에 남는 잔잔한 영화.. love..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하는 영화
몇 년 전...
나이들며 더 좋아지는 배우 줄리안무어, 슬픈현실이지만 우리는 나이듦과 친해져야한다.
섬세한 영화의 전개가 좋았고, 예전음악들도 경쾌하다.
몇 년 전...
자신의 기억을 잃어간다는것..정말 무서운 일 일것 같다. 가족들과의 유대관계도 힘들고 더 이상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도 어렵고..사랑할수 있을때 많이 사랑해야겠다..
몇 년 전...
스튜어트의 비중이 더 컷으면 좋았을텐데.........많이 아쉽네요!
몇 년 전...
(내가 알던 그 사람-웬디미첼)
오늘 읽었는데
알쯔하이머 환자인데
내용중에 스틸앨리스개봉전에
주인공 줄리안무어를 만나는
얘기가 나옵니다.
무어의 공허한 눈동자에서
진심 자신의 마음을 읽었다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기억을
뺏어가는 이 질병은 어떻게
극복될 수 없을까요. 이렇게
눈부신 의학의 발전 앞에서...
몇 년 전...
기억을 잃는 당사자, 그리고 그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여전히 모르겠다
몇 년 전...
줄리언무어의 연기가 최고였다! 기억을 잃어가고 나중엔 자신이 누군가인지도 모른다는게...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슬픔이다
몇 년 전...
대충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 but 엔딩 장면에서 울컥ㅠㅠ
몇 년 전...
메세지도 좋고, 줄리언 무어의 연기도 좋다. 슬프긴해도..
몇 년 전...
The art of losing
차곡차곡 쌓아온 기억들을
잃어간다는것은...
자신의 존재가 사라져 가는 고통
잊혀가는 가족
그리고
남게되는 가족..
그녀의 연기는 여전하다
앞으로 있을 법한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몇 년 전...
줄리안무어 연기 굳~ 참 인생이라는게... 행복이라는게...
몇 년 전...
연기쩐다
몇 년 전...
건강을 잃으니 붙잡을 수 없는 많은 것들
몇 년 전...
시간은 참으로 잔인하다,
단순하고, 쉬지 않는다..
기억이 사라질 때, 나는 무엇으로 존재하는 걸까.
사랑. 이다.
몇 년 전...
조기 치매에 걸린 한 어머니와 그 가족이 사랑으로 버텨내는 가슴아픈 내용..
몇 달 전...
뜬금없이 끝나는게 다소 허무했지만
너무나도 슬픈 병을 담백하게 그려준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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