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 Bedroom And Courtroom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대기업 과장 추형도(문성근)는 어느 날 지방으로 대기발령을 받는다. 그는 모든 정열을 회사에 바치며 노예처럼 일해온 자신이 후회스럽다. 아내 이경자(황신혜)는 회사가 남편에게 과도한 노동을 시키는 동안 자신도 생과부로 지내왔다며 회사의 부당함을 억울해할 것이 아니라 소송을 내자고 한다. 이른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변호사를 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내를 보고 있던 추형도는 오히려 아내를 말리기 시작하지만 아내는 물러서지 않는다. 이경자는 자신의 소송을 맡아준 여성 변호사 이기자(심혜진)와 의기투합하여 소송을 준비한다. 그러나 우연히도 회사쪽 변호사로 선정된 이는 이기자의 남편 명성기(안성기)의 재판이 있던 날, 이기자 변호사는 '원고하고 나하고는 자리만 바꿔 앉았다'며 뒤틀린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데...
IMF시대 보다 요즘엔 양극화가 더 심해져 이런건 이야기거리조차 안되는 씁쓸한 현실
몇 년 전...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음.
몇 년 전...
스토리가 상당히 신선했음. 성을 소재로 했지만 스토리도 신선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꽤 재밌음.
몇 년 전...
당시 시대상황을 풍자한 가벼운 코미디 영화
몇 년 전...
블렉코미디? 암튼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몇 년 전...
길잃은 코미디의 씁쓸한 법정 탈출기
몇 년 전...
배우들이 각각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스트로에 방해를 준건아닌지 싶다. 정말 사회적으로 도움되고 좋은영화인데
몇 년 전...
강우석 감독 영화중 최고의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는데 주위에서 동의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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