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얼굴들 : On The White Planet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모든 것이 무채색인 하얀 행성. 사람들 또한 모두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이 창백한 하얀 행성에 유일하게 누런 피부를 가진 한 아이 최민재가 태어난다. 유일한 색. 민재는 괴물로 취급된다. 부모는 민재를 밖으로 내보일 수 없다. 방 안에 갇혀 성장하는 민재. 부모의 사랑을 받기는커녕, 끊이질 않는 부모의 싸움과 욕설, 그리고 폭력을 받으며 자란다. 민재가 15살이 된 어느 날. 민재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그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하얀 피부가 되어,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도저히 그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다. (2014년 제16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국 애니메이션의 희망!
몇 년 전...
각설하고 이런 장편 애니가 우리 제작환경에서 탄생했다는 점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전달하고자하는 바를 포장없이 명확하게 표현한 작품. 모르는 척 혹은 아무 생각없이 자행되어지는 불편한 진실을 짚으며 이대로 가다간 희망은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몇 년 전...
별4개. 색이 없는 세상에 홀로 색을 갖고 태어난게 죄라.지금의 세상과 다를바없다.다수가 존재하고
몇 년 전...
애니메이션이기에 표현할수있는 모든것들을넣은작품. 실사로변하는장면에서는 \바시르와왈츠를\에서느꼈던 전율이!! 한국장편애니에 획을그을만한작품이다
몇 년 전...
모든 캐릭터가 위악적으로 그려져있다. 무채색인 세상에서 유일하게 색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은 재밌었지만
몇 년 전...
으음 으음
몇 년 전...
정서는 중2병, 작화는 유니크(하려고 무리), 내용은 왠지 한국영화, 분노는 연상호, 근데 세세한 캐릭터들의 행동방식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엿보이는... 괴작 -_-;
보면서 '쓰레기'라는 단어랑 'C발'이 몇번 나오나 세고 있게 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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