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전자 신제품 개발부 안과장(안성기)은 승진 후 5년 동안 아이디어라고는 한 번도 제출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는 모든 스트레스를 직장후배에게 푸는 윤부장 밑에서 기를 못 펴고 있는 상황인데 요즘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두 배로 늘었다. 이제 막 입사한 박상민은 구제불능 마마보이. 직장 선배 김혜수에게 마음을 두고 있으면서 데이트도 엄마에게 상의하는 그는 혜수에게 매일 무시를 당한다. 송차장(송영창)은 학벌 좋고 능력 있어 고속 승진 중이나 중증의 의처증으로 마음 편할 날이 없다. 만년대리 최종원은 10년 동안 안짤리고 대리자리를 고수한 화제의 인물. 어느 날 윤부장이 권고사직을 당하고 안과장은 매일밤 써왔던 사표뭉치를 집어 던지고 회사를 나서는데...
좋다~
몇 년 전...
모비딕 보고 들어왔습니다. 동성극장에서 상영하더군요 ㅎㅎ
몇 년 전...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꿈같은 이야기
몇 년 전...
코메디같긴 한데 웃기지가 않는 영화
몇 년 전...
이명세감독의 재치가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영화!
몇 년 전...
웃픈 영화
몇 년 전...
소장하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 보면 20년 전 인데 지금도 다르지 않음
몇 년 전...
서글픔을 안겨주는 이명세식 코미디
몇 년 전...
아버지는 괴롭다..
몇 년 전...
역시 안성기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해 내는 배우..^^
몇 년 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우산을 쓰고 아빠의 청춘을 부르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초등학교시절 친구집에 몰려서 보았던 영화인데 그때는 재밌었는데 왜 이제보니까 좀 밋밋하지?ㅋㅋ 그래도 다들 한번 보세요^^
몇 년 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ㅠㅠ 박상민과 김혜수의 조합이라는 지금으로 보면 산뜻한 조합
몇 년 전...
남자는 괴롭다... 그럴 수 밖에... 진짜 괴로울거야...
몇 년 전...
사랑은 비를타고의 그 명장면의 안성기 버전. 나쁘지 않다.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다
몇 년 전...
일본의 시리즈가 있는 영화, 이명세식의 서글픈 코메디 영화.
몇 년 전...
안성기씨의 연기는 역시 최고 진켈리 흉내내는 부분에서 는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네요
몇 년 전...
아.. 안성기 박상민의 은은한 카리스마 역시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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