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프로젝트 : Still Mine
참여 영화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우리는 여전히 뜨겁게 살아간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집을 짓겠어!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한데…
89세 ‘크레이그 모리슨’은 평생 해로한 아내 ‘아이린’이 알츠하이머에 걸리자 그녀를 위해 직접 맞춤형 새 집을 지어주기로 결심한다. ‘크레이그’의 ‘집 짓기 프로젝트’가 한창일 즈음, 시청 건축과에서는 자재부터 건축방식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사사건건 참견을 한다. 내 땅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집을 짓겠다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크레이그 모리슨’은 점점 더 악화되는 아내를 위해 집짓기를 강행하고, 결국 구속될 위기에 처한다.
보통은 영화끝날때쯤 오줌마려워서 빨리 화장실 가는데..이 영화는 엔딩크래팃까지 보다가 나왔네요. 화면이 따듯한 영화.
몇 년 전...
코엑스에서 보고왔어요.. 나도 저렇게 와이프 사랑하면서 늙어야지..감동감동 정말 따뜻한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결혼할 사람 혹은 배우자와 함께보면 좋을 영화
몇 년 전...
마음한편이 찡해오는 영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캐나다의 건축법이 참으로 까다롭다. 미국도 마찬가지고 순전히 업자들 이윤보장에 맞추어져 있는 듯..
몇 년 전...
이제 곧 40이다. 꺾이는 시점에 있어 그런가 맘이 뒤숭숭하다. 나이 많이 드신 부모님 걱정도 되고 그 뒤에 혼자 되었을 때 걱정도 된다. 그래서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는 모양이다. 머리 속엔 이것저것 생각해 둔 것들이 있다. 혼자 살 집 설계도라던가 지어먹을 채소와 곡식 농법이라던가 돈 아껴쓰는 법이라던가 심심하지 않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라든가 하는 것들을 몇 번이고 스케치했다 지웠다 하며 준비하고 있다. 근데 몸이 아프면 다 소용없다는 것. 그럴 땐 그냥 짐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선택할 생각이다. 당연히 살아 온 만큼 더 살아서 손발 움직이고 싶다.
몇 년 전...
소재가 좋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다.
몇 년 전...
본받고픈 노년의 사랑...
몇 년 전...
80 넘은 노부부의 삶에 대한 애착과 집짖기를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엮어낸 영화..그들처럼 나도 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몰입되게봣어요
인간극장한편보는느낌엿습니다
몇 년 전...
영화 '노트북'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괜찮은...90 가까운 나이에도 정정한 할아버지 보고 뿌듯...^^
몇 년 전...
오직 아내만을 위한 열정 가득한 감동적인 대형 프로젝트...
위태롭지만 뚝심있게 새로운 집 짓기에 계속 몰두하던 쥔공 크레이그...
정말 내 땅에 집 짓는데 허가받고 승인받을 것들이 그리 많은지...
참견하지 말라고 친구 체스터에게 버럭 화냈었던 크레이그...ㅠ_ㅠ
몇 년 전...
결혼의 서약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 그러나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이 현실에서는 10배쯤 더 참혹하다는 사실을 모르는것 같다. 아름다움을 위해 생략했거나...
몇 년 전...
꼭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아버지와 어머님을 모시고 볼만한 영화~~~같이 한평생을 사고 늙어가는 이시대 모든부부에게 강추하고싶은 영화~~~
몇 년 전...
영화 '아무르'에 흥미로운 소재를 덛 입힌 것 같네요. 굿!~
몇 년 전...
기대 되는 영화 빨리 보고싶다 ~
몇 년 전...
이렇게 늙을 수만 있다면
몇 년 전...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이게 실화라니ㅠㅠㅠㅠ
몇 년 전...
사랑하는 부부로 살아가며 노년에 이렇게 아름답게 생을 마감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개봉이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실화라서 더 기대되는 영화다!!
몇 년 전...
이게 실화라니~~ 믿어지지 않아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살아간다는것.그게 행복하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넘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몇 년 전...
사랑스러운 해피엔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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