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플로르 : Cafe de flore
참여 영화사 : 씨네21아이(주) (배급사) , 씨네21아이(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60년대 프랑스 파리, 재클린 & 로랑
재클린의 남편은 다운증후군 아들 로랑으로 인해 그녀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로랑은 의사로부터 9년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다운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수명이 25년 이란 것을 알게 된
재클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찬 평범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로랑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아이였다.
현대의 캐나다 몬트리올, 앙투완 & 캐롤
성공적인 DJ이자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져있는 연인 로즈와 함께 살고 있는 앙투완.
부족한 것 없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첫사랑이자 단 하나의 운명이었다고 생각했던
전부인 캐롤이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랑은 때로는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의 이름으로 찾아온다…
1960년대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깊은 사랑의 상처는, 한 평생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다.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기쁨과 환희,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 사랑은 언제나 다른 이름으로 찾아오지만
사랑을 기억하는 노래는 영원히 마음 속에 남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그래 전생의 업보로 돌리면 차라리 위안이 될지도..
몇 년 전...
굉장한 영화네요. 많은 생각과 영감이 흐릅니다. 와.
몇 년 전...
감당하기 힘든 영화. 그렇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살아있는 동안 딱 한 곡
몇 년 전...
다시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분위기를 너무 타는 전생의 사랑
몇 년 전...
인생영화 중 1
몇 년 전...
음악이 작품을 지배하는 영화. 들으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음악 나를 위로해주는 음악 슬픔을 잊게 하는 음악. 속임수, 나를 웃게 만드는 그 속임수. 천생연분.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 있다. 그게 악연이든 인연이든. 사랑에 의한 중독, 약물에 의한 중독, 우리는 무언가를 집착하고 산다. 건강 행복 사랑.
몇 년 전...
강제로 끊을 수 없었던 전생의 인연.약간의 몽환적 영상과 몽롱한 음악 베리 굿
몇 년 전...
전생 말고 그냥 우리네 인생 관계로 풀었음 더 좋았을걸...바네사빠라디 분장인줄 알았는데 원래 벌어진 앞니 거슬린다. 교정하지...
몇 년 전...
영상도좋고 내용도괜잖은영화
몇 년 전...
날 힘들게 한 사랑도 용서하게 되는...
몇 년 전...
마지막 씬은 정말이지....
다소 흐름이 느리지만...
간만에 감동을 받은 영화...
몇 년 전...
슬픔의 또 다른 미학
몇 년 전...
2011년과 1969년...이 42년의 차이가 너무나 의문이었건만..살짜기 지루하고 뻔했던 흐름을 단번에 뒤집어 버리는 연출력에 소름이 돋았다.
몇 년 전...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보면서 위안 좀 받겠군,,
몇 년 전...
진짜 이런 스타일의 영화 좋아한다. 그리고 두 번 보니까 숨겨진 이미지와 연결고리가 더 잘 보인다. 참 잘 만든 영화다.
몇 년 전...
볼만한 영화였다.... 특히 엔딩이 좋았다... 아픔이 치유받는 느낌....
몇 년 전...
지금의 나에겐 충격과 이해...생각을 많이 하게된 영화 10년후 다시보면 또 다른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올... 영화다운 영화
몇 년 전...
나의 귀한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해야지.....
몇 년 전...
영화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다니!! 경이로운 연출력에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헐리우드 영화는 쨉도 안됩니다... 최고!!!!
몇 년 전...
이혼과 재혼 그 속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여인의 심리를 전생과 현생이 교차하는 구성으로 잘 그려냄.특히 영상 하나 하나에 의미 부여를 통해 상징을 보여준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였다 마지막 사진속 그녀의 전생이 찍혀있는 장면을 보곤 오싹할 정도였다.친절하진 않지만 두번보면 더욱 오싹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만약 이 영화가 별다섯이 아니라면 그럼 어떤 영화가 자격이 있을까. 별 다섯도 모자름.
몇 년 전...
전생과 윤회 그리고 그 운명의 수레바퀴에 대한 맺음의 혜안을 제시해 준 좋은 영화!
캐나다인들도 인디오부족과 같은 영혼들의 인연으로 인한 삶의 연결을 믿고 있는 듯 하네요.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해결을 보여주어 좋았구요.
차후 한국과 이런 소재로 합작영화를 만들면 좋을 듯해요.^^
몇 년 전...
간만에 좋은영화봤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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