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상하이,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김인권)는 테러를 통해 일본에 대항하는 비밀 결사 단체 의열단의 사람들을 만난다. 허무주의적 인텔리 세르게이(장동건), 냉철한 이성의 한명곤(김상중), 낭만적 휴머니스트 이근(정준호), 다혈질 돌석(이범수)은 상구에게 그들의 신념인 아나키스트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상구는 고문의 후유증으로 아편에 의존하는 세르게이와 함께 새로운 임무를 맡아 러시아로 떠난다. 그러나 그는 예상된 금괴의 절반 만을 가지고 홀로 돌아오고, 사라진 세르게이 때문에 의열단은 비상에 걸린다. 예상대로 아편굴에서 세르게이를 찾아낸 단은 세르게이를 직접 처단하라고 명령하고 이때부터 단원들은 대립하는데...
이러한 영화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다시 개봉했으면 좋겠다.그로인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모든국민이 올바르게 알 길.
몇 년 전...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영화가 너무 부족하다.
몇 년 전...
시대를 앞서도 너~무 앞서간 불후의 명작
몇 년 전...
리메이크하셈 다들 뜨기전에 찍은거임 근현대사배우면 이런영화ㅣ 진짜 많이 만들어야함 그리고 진짜 스토리도 재밌음 진부하지도않고 지루하지않고 새로운것이지
몇 년 전...
고등학교 1학년때 접한 영화. 이 영화를 보고 관심 없었던 근 현대사를 들여다보았다. 아나키즘에 관련된 학술 자료와 서적 등을 미친듯이 찾아 읽었고 가치관의 형성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0년이 넘은 지금 아나키스트 OST를 구입해서 감회가 새롭군
몇 년 전...
아.. 요샌 왜이리 눈물이 많아지는지..
몇 년 전...
어설프다.
몇 년 전...
의열단의 활동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리얼리티가 없는 폼생폼사에 연연하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아류작이었다.
몇 년 전...
일본은 없어져야 한다.중국은 해체되어야하고
몇 년 전...
국뽕이 홍콩느와르를 만났을 때
몇 년 전...
감동과 영상미 주제
몇 년 전...
얼마나 오래 사는가는 의미없다.
어떻게 살다 가는가
이것이 중요하쥐
몇 년 전...
역사를 알아야 보이는 영화
몇 년 전...
상당히 수작입니다. 영상미 연기 다 좋고 주제도 뚜렷하네요
여명의 엔딩곡과 함께 김인권의 나래이션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몇 년 전...
혁명가는 정열적이면서도 냉정해야 한다. 사회주의 색이 적이라면 무정부주의는 흑. 의열단은 백의민족의 타락과 나태를 반성하고자 검은 옷을 입었다. 박열 의사와 함께 일왕의 암살을 기도했던 일본인 아내인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게 되었다. 아나키즘에는 고정된 주의가 없다고 주장했던 점에서 골드만보다는 볼테린 드 클레어에 더 가까웠던 가네코가 감옥에서 사망한 지 92년 만의 일이다.
몇 년 전...
광복절을 맞아 오랜만에 봤는데 가슴아프다..
몇 년 전...
해방된 조국은 그들을 버렸고 그 후손들은 조선족이라 비하 당하며 이 시대를 살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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