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평양 : A Postcard from PyongYang
참여 영화사 : (주)다자인소프트 (배급사) , (주)비싸이드 픽쳐스 (수입사) , 필립 스튜디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독일 영화인들의 사심가득(!) 뉴트로 평양 여행기!
2013년, 백문이불여일견,
세상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 북한을 여행한 감독 그레고르 뮐러는 70년대 SF 도시 같은 평양을 몰래 촬영한다.
외부 활동 시 두 명의 가이드 동반 필수라는 엄격하게 제한된 감시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행의 아쉬움을 느낀 그는 평양에 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7년, 그의 마음을 돌려놓는 일이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제28회 만경대상 국제 마라톤 경기대회’, 평양의 거리를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평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과연 풀코스 완주와 함께 새로운 평양을 만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작년에 탈북한 탈북자입니다 평양을 제외한 북한의 자강도
몇 년 전...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전형적인 선택받은 자들이 주거하는 평양을 보고 젊은 세대들이 ‘내가 알던 곳과 다르다’ ‘가보고 싶다’ 의 인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준 영화. 영상미로는 8점
몇 년 전...
그동안 남한정부가 얼마나 퍼줬나. 북한은 이사의 자유도 없고 도시마다 계급이 나눠져있다. 북한 최상류층 도시 몰빵 평양을 마치 북한의 전체마냥 미화하는 오류는 조심해야한다.
몇 년 전...
김일성 김정일 부관참시 하는 장면도 나오나요?
몇 년 전...
생각했던 모습과 비슷한데
몇 년 전...
우리 문슬람들의 이상국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깨문을 대표해서
몇 년 전...
그냥 호기심에 놀러갔다가 몰래 찍어와서 만든 영화치고 잘 만들었네요~
북한이 원하는 통일 방식이 그나마 실현 가능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조국, 두개의 정부
이런 방식으로라도 빨리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몇 년 전...
그냥 사람사는 곳 ~ 미지의 곳 같지만 결국 사람사는 곳 다 비슷비슷 ........... 안타깝다........ 우리 민족이...... 열강에 맨날 핍박받고 사는게.........
몇 년 전...
가깝지만 제일 먼 나라.. 독일인의 시선으로 바라봤다니 더 궁금하네요!
몇 년 전...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모습을 색다른 시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
몇 년 전...
남북관계가 좋아져야 제2의 개성공단이 생기고 그래야 경제가 살고, 내 주식이 오르겠지.
몇 년 전...
우리는 언제 평양을 자유롭게 여행할 날이 올련지, 마라톤까지 뛰고 온 독일 감독이 새삼 부럽고 대단해보이네요. 지금 평양은 어떤지 무척 궁금해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진짜 북한을 보자!
몇 년 전...
21세기 북한의 현재를 보여줘요!
몇 년 전...
기대됩니당.많은 교류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 영화도 많아지구요~
몇 년 전...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지~
몇 년 전...
레알 평양의 모습?
몇 년 전...
진짜 평양이 저렇다고? 대박.
몇 년 전...
궁금 궁금, 평양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까나?
몇 년 전...
예고편보니 다르게 보인다,,, 평양을 두번씩이나 다녀왔다니;; 한번이라도 가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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