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차 게임 고인물, 망겜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과거 국내 최대 이용자 수를 자랑했던 클래식 RPG 게임 '일랜시아' 현재는 운영진에 버림받은 대한민국 대표 망겜! 감독은 매크로와 해킹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게임 세계에여전히 남아있는 유저들에게 질문을 던진다.“일랜시아 왜 하세요?”
90년대생들의 무기력감
몇 년 전...
개발자의 바람의 나라 사냥썰듣는데 눈물이 났다. 결국 사람
몇 년 전...
40분 운전하고와서 극장에서 본 다큐입니다.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잊혀지고 없어지는 대상들에 남겨지는 아련함을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과거에 유저간의 커뮤니티를 그리워하는 한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았네요.다른 매체로 또 나오게된다면 평일 오전 10시35분에 저와 같이 보러올 수 없는 일렌시아 시대의 저희 아내와 같이 꼭 다시 보고싶네요.
몇 년 전...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혁신적일뿐만아니라 편집 자막 센스가 웃겨요.역대급이예요.
몇 년 전...
처음에 영화제에 다녀온 지인이 너무나 극찬을 하길래 나는 일랜시아를 해보긴 했어도 이 주제를 영화로 보고 감흥이 있을까 했는데 정말 제가 앞장서서 주변지인에게 다 추천을 하고 있네요...제가 그랬듯 이 영화를 보려는 분들은 일랜시아 만의 이야기가 아니고온라인 게임에 한번쯤 매료되었던 분들 이라면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는 감정선 들이 있습니다 희노애락이 녹아있고 스토리가 있고 게임을 즐겼던 사람으로써 부러웠던 부분들도 있네요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는 지루하
몇 년 전...
내언니전지현과 나라는 영화 감독 박윤진 집단폭력 가해자입니다. 영화에 속지마시길. 영화출연자인 길드원들 10명안팎되는 사람들이랑 유튜브 네이버영화평점 다 좋게주며 댓글조작하며 열심히 여론조작하니 영화사이트 인디사이트 평점믿지마세요.
몇 년 전...
마음 둘 곳이 있다면 온라인 세계인들 어떠랴
몇 년 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해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모습에 찡하기도 하고.
경쟁이 아닌, 관계에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
온라인 게임이 존재하는 이유가 과연
1년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백만원 천만원을 써내야만 하는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 고맙기도 하다.
다만, 다른 리뷰어가 지적했듯, 매크로의 사용은 이유를 막론하고 합리화 될 수 없고,
본인들이 그렇게나 원하는, 게임의 존속을 위해 꼭 필요한 신규유저 유입을 막고 있는 이유가
과연 시스템적인 부분과 외부에만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들어가면 어땠을까 한다.
포장이 아무리 예뻐도, 그것의 값어치는
몇 년 전...
이거 보고 복귀한 유저들 대다수 다시 일랜시아를 떠남. 실상은 게임을 진정 사랑한다면 대다수 유저에게 피해를 주는 매크로들은(요리재료 구매 매크로) 사용하면 안되는데 이를 사용하고 있는 자신들을 합리화하려 "넥슨 조차 매크로를 인정하는 게임"이라고 언플하는 감독과 그 지인들. 매크로의 사용 범위는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의 자유임을 일반유저들은 모두 알텐데. 망겜이 된 주요원인을 해결하러 넥슨 본사를 찾아갔다는 건 시나리오 상의 모습일 뿐 오히려 망겜이 된 주요 본질적 요소들(집단주의, 권력문화, 인맥문화, 타인에게 해가되는 매크로 등)에 오히려 가담하고 있는 감독과
몇 년 전...
유저들이여 일어나라
몇 년 전...
대애박aaaaaaaaaaaaaaaaaa
몇 년 전...
최고..
몇 년 전...
해본 적도 없는 게임인데 이 정도 느낌을 받을 줄이야..
몇 년 전...
넥슨은 각성하라! 일랜시아 살려내라!
몇 년 전...
이곳이 성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ㅡ9.99 체험판 유저
몇 년 전...
코믹은 예상했는데 감동까지 있을줄은.. 울뻔했어요.. 태풍 온 날 뗏목 정모 생각하며 버텼어요
몇 년 전...
진심으로 제대로 된 추억의 게임 !! 일렌시아!! 오랫동안 일렌시아를 한 유저의 게임 라이프!!!
몇 년 전...
내 어릴적 초갓겜. 수탉 잡아서 다듬던게 생각난다
몇 년 전...
아 일랜시아 하고싶네
몇 년 전...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부터 함께했던 나의 오래된 '벗'
몇 년 전...
현실의 갑갑함을 벗어나, 희망을 찾을수 있는 "희망을 가진 곳"
일랜시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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