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또 자제 이 도령(김진규)은 단옷날 광한루로 나왔다가 그네를 타는 춘향(최은희)을 본다. 하인 방자(허장강)에게 춘향을 데려오라 하나, 어미는 기생이지만 아비는 참판이고, 기생 짓은 마다하고 글 읽기와 서화에 골몰하는 콧대 높은 춘향은 호감을 감추고 남의 집 처자를 오라 가라 한다며 거절한다. 어느 밤 춘향의 집에 찾아온 이 도령은 춘향 어미 월매(한은진)에게 춘향을 아내 삼기로 맹세한 후 첫날밤을 치른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이 도령은 한양으로 부임하게 된 아버지를 따라가야 할 처지가 된다. 함께 한양 갈 꿈에 부풀은 춘향이지만, 기생집에 출입한다고 부친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은 이 도령은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한양으로 떠나는데...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안보고서 평점달지마라 컬러 영화다...그것도 화질 좋다!!!
몇 년 전...
옛날의 연기도 그리 나쁘지만 않다. 게다가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몇 년 전...
당대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감독이 만든 한국 고전의 품위.
몇 년 전...
평점이 너무낮다. 신상옥.최은희영화는 욕할수가없다
몇 년 전...
아 흑백영화의 진수를 보여주세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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