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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방향 포스터 (The Day He Arrives poster)
북촌방향 : The Day He Arrives
한국 | 장편 | 79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1-F319 | 드라마 | 2011년 09월 08일
감독 : (HONG Sang-soo)
출연 : (KIM Bo-kyung) 배역 경진 (Kyungjin / Yejeon) , (KIM Sang-joong) 배역 영호 (Youngho) , (YU Jun-sang) 배역 성준 (Seongjun) , (SONG Sun-mi) 배역 보람 (Boram) , (KIM Eui-sung) 배역 종원 , (BAIK Jong-hak) 배역 감독 , (KI Joo-bong) 배역 제작자 , (BEK Hyun-jin) 배역 작곡가 , 배역 여배우 , 배역 학생3 , (BAE Yoo-ram) 배역 학생 2 , (AHN Jae-hong) 배역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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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함성원 (HAM Sung-won) (편집) , 이세훈 (LEE Sae-hoon) (편집팀) , 송예진 (SONG Ye-jin) (동시녹음) , 유금정 (조명팀) , 이의행 (LEE Ui-haeng) (조명) , 김태수 (촬영팀) , 김형구 (KIM Hyeong-gu) (촬영) , 홍상수 (HONG Sang-soo) (시나리오(각본)) , 장석희 (JEONG SEOK-HEE) (연출팀) , 전하영 (연출팀) , 신민경 (SHIN Min-kyung) (제작팀) , 김경희 (KIM Kyoung-hee) (프로듀서) , 홍상수 (HONG Sang-soo) (제작) , 김재경 (KIM Jae-kyoung) (사운드팀) , 김미르 (Kim Mi-r) (사운드) , 정용진 (JEONG Yong-jin) (음악) , 손연지 (SON Yeon-ji) (편집팀) , 손용익 (SON Yong-ik) (붐오퍼레이터) , 김규성 (KIM Kyu-sung) (현상팀) , 정세운 (JEONG Se-un) (현상팀) , 김동기 (KIM Dong-gi) (현상팀) , 박지원 (현상팀) , 심준보 (현상팀) , 조영호 (JO Young-ho) (현상팀) , 신상준 (SIN Sang-joon) (현상팀) , 이재욱 (LEE Jae-wook) (현상팀) , 이천규 (LEE Chun-kyu) (현상팀) , 김지훈 (KIM Ji-hun) (현상팀) , 권병규 (KWON Byung-kyu) (현상팀) , 박지웅 (PARK Ji-woong) (아날로그색보정) , 한대광 (HAN Dae-kwang) (텔레시네) , 윤명순 (YOON Myung-soon) (텔레시네) , 우순도 (현상팀) , 우순도 (현상팀) , 장원석 (JANG Won-seok) (현상팀) , 정행숙 (JUNG Haeng-sook) (현상팀) , 윤광병 (현상팀) , 인정권 (IN Jung-kwon) (현상팀) , 김태화 (KIM Tae-hwa) (DI팀) , 서충환 (SEO Chung-hwan) (DI팀) , 송보경 (SONG Bo-kyung) (DI팀) , 형준석 (DI팀) , 이재훈 (LEE Jae-hun) (DI팀) , 김진영 (KIM Jin-young) (스틸) , 박태일 (PARK Tae-il) (DI팀) , 최우진 (CHOI Woo-jin) (DI팀) , 주영견 (JU Young-kyun) (DI팀) , 권윤경 (KWON Youn-kyoung) (DI팀) , 허정 (HUH Jung) (DI팀) , 김재민 (KIM Jae-min) (DI팀) , 서민부 (SEO Min-bu) (DI팀) , 최은석 (CHOI Eun-suk) (DI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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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성준이 머물렀던, 간단히 헤아릴 수 없는 서울의 날들. 한 때,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은 서울에 올라와 북촌에 사는 친한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성준은 전에 알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인사동까지 내려와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데 앞 좌석에 앉은 영화과 학생들이 합석을 하자고 하고, 술이 많이 취한 성준은 옛 여자(김보경)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지만, 성준은 여전히 북촌을 배회하고 있고, 또 우연히 전에 알던 여배우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친한 선배를 만난 성준은 선배의 후배인 여교수(송선미)와 셋이서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되는데, 술집 주인(김보경)은 성준의 옛 여자와 너무나 많이 닮았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고, 성준은 선배와 [정독 도서관]을 찾아가 이야길 나누고 전직 배우(김의성)를 만나 술을 마신다. 그들에게 다시 같은 여교수가 합류하고 네 사람은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된다. 성준은 술김에 그 술집의 여주인과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을 날의 아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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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영화는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설명하기는 힘들다.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찌질함은 곧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우리네의 찌질함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새 난 쓴웃음을 짓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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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홍상수영화를 봤다. 처음에는 부정했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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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 좋은데 왜 좋은지 설명할 수가 없다. 너무 리얼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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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거지들 택시 태워보내고 나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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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고 순환되는 초라한 일상을 쓸쓸히 수용하라는 홍상수식 대화법. 우연이라는 일상의 굴레를 절대 벗어나지 못 하는 우리의 삶. 일상의 반복 속에서 시간과 존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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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조그마한 권력이라도 주어지거나 쥐어주면 어김없이. 일그러진다.권력은 지위일 수도 있고 돈 일수도 있고 외모일 수도 있다.그런 것을 내려 놓고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마주하기가 쉽지 않은 세샹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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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물 ~ 오수정 3가지 필름에서 본인의 세계관을 정립한 홍상수가 잠시 주춤하다가 하하하 북촌마을 우리선희 에서 중흥기를 맞이함. 그래도 이때는 홍상수영화 볼수있는 장소 본 사람들(반응은 극이지만) 이 좀 있었는데 이젠 어딘가 있는데 찾아보기힘듬 ㅋㅋ 영화에 항상 나오는 감독이나 주인공역은 꼭 거지같은 가방하나와 잠바떼기걸치고 상당히 긴시간을 이동하며 사람들만나고 나름 할거다함. 술담배 쩔어있는상태임에도 극중여자들이 잘받아줌. 좀 불결할수도 있는데 매너가없는 ., 여튼 항상 시나리오는 있지만 이야기 스토리가 없는 영화답게 패션감각없이 그냥 상황과 대화로 그리고 술과함께 여자를 상대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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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의 삶을 영화가 아닌 현실 그대로 영화한 영화인듯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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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가난한 도시인 북촌에서 벌어지는 노동자들의 투쟁! 그속에서 벌어지는 노동자의 인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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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중성, 일상의 반복성, 인생의 우연성, 그리고 은연중의 '마법'을 온전히 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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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닌것이 알수없는 인긴의 가면속에 더러운 욕망믜 짖거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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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도 넘게 봄 ㅋㅋㅋ 남자들의 빤한 수작 ㅋ 멘트.. 그게 진심인줄 알고 방황하는 여자분들이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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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영화는 이상하게 재밌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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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란 곳 한번 가보고싶다 저런 자유로운 삶 다시한번 살아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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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가 이뤄내는 우연은 비슷한 상황을 반복 되게 만들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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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욕먹고살아라는 쪼다들아.. 모 배우 계속 보여서어서 영화보고싶지가 않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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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님. 누군가 했더니.. 북촌방향에서 정말 아름다웠던 당신의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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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역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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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촌스럽고 지루할거 같은데도 보게되고 재밌네 하게 되는 홍상수 영화. 짧은 서울 북촌 여행, 수다, 별거 없는데 걍 지인 만나고 수다떠는데, 근데 그냥 그걸로 왜 재미있는걸까^^ 마지막 장면 고현정 나올때까지, 송선미가 고현정인줄 알고 봤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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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자 마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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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우연... 뭔지 모를 데자뷰의 삶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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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연속성은 의식과 무의식을 걷어차고, 이 진한 농도의 술자리는 그저 나를 안위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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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억매지 않은 평범한 하루 하루 빈집을 들락날락 그냥 길을 오다가다 만남을 정해놓지 않았지만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것 같은 재미가 없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게 재미있네요
몇 년 전...
북촌방향 포스터 (The Day He Arrives poster)
북촌방향 포스터 (The Day He Arriv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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