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도시 : Revenge of the Green Dragons
참여 영화사 : (주)수키픽쳐스 (배급사) , 영화사 새사람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4
1989년 뉴욕,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온 '소니'
가장 악랄한 범죄 조직인 그린 드래곤즈에 들어가 보스 '폴'의 신임을 얻는다. 어느 날, 형제 같았던 조직은 자신의 친구인 '스티븐'과 연인 '티나'를 조직을 위험에 빠트렸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한다. 믿었던 조직으로부터 배신 당한 '소니'는 '폴'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데 경찰마저 그의 숨통을 조여온다.
조직과 경찰 모두를 상대로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
시청자들을 행복하게는 못하지만, 좋은 영화다. 멋모르고 악의 조직에 몸 담근, 보호받지 못한 이들의 고통을 다룬 영화. 그놈 목소리 같은 사회 고발 영화. 그런데 미국이라서 그런가 평점도 관객들 반응도 엉망이었던 모양. 하긴, 워낙 미국애들은 사회 부조리를 직시하기보단 해피엔딩만 보고 싶어 하니까. 백인의 동양인에 대한 차별도 그들입장에선 불편할 테고
몇 년 전...
80년대 미국 뉴욕의 중국인 불법이민자들과 차이나타운의 갱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 엉성한 구성과 연출에 그린드래곤, 화이트타이거, 코리안파워... 조직의 작명 센스만큼이나 재미도 없는듯.
몇 년 전...
근데 왠지 싸구려 느낌이 ~
몇 년 전...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지만
허술한 이야기와 엉성한 액션이 전부여서 시간이 아깝군
몇 년 전...
미국의 어두운 뒷골목을 보여준...특히 지금도 심각한 황인종을 동물취급하는 인종차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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