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와 정아는 K시의 고등학교에 열차통학하는 학생들로 우정을 맺는다. 이성교제를 엄격히 다스리는 학교에서 많은 말썽을 부리면서도 그들의 사랑은 티없이 영글어 장래까지 약속한다. 그러나 학군단훈련을 마치고 정아를 찾은 영수는 바로 하루 전에 악성폐렴으로 정아가 죽었다는 소식들 듣는다. 같이 걷던 철길을 회상하며 영수는 잃어버린 사연들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리라 마음을 먹는다.
지금봐도 순수하고 아름답다.
몇 년 전...
옛날 영화라 그런지 뭔가 좀 짠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무거운 분위기라던가 어머니
몇 년 전...
요즘시각으로 보면서 평가하지마라. 이래서 네티즌 평점제도를 없애된다...
몇 년 전...
진짜진짜 이쁘고 재미있는 작품
몇 년 전...
다른건 모르겠고... 우와... 임예진 진짜 예쁘네.... 사람은 왜 나이를 먹어갖구 ㅠㅠ꼭 리즈시절 비비안수같다
몇 년 전...
배우들 나이가 궁금해서 계산해보니
저때가 임예진님은 18살?
영화촬영시엔 17살일듯
이덕화님은 20대중반? ㅎㅎ
정말 풋풋하다
가끔 오전시간에 감성충만한 영화들을
만나지
오늘도 그랬네
몇 년 전...
정아 ~~~~~ 영수 ♡
아 죽것네 아주 ㅡ.ㅡ
몇 년 전...
임예진, 이덕화
몇 년 전...
손잡는거 조차도 부끄러워 하던시절 소나기 같은 풋풋하고 아련한ᆞᆞ
애들을 홀딱벗기고 노골적인 춤을 추게하도록 내몬 기획사나 그걸 버젖이 가족들이 보는 방송에 내보내는 방송국이냐ᆞᆞ
몇 년 전...
군부독재시절 영화 잘못만들면 간첩으로 몰려깜방
지금보니 유치찬란
몇 년 전...
그 옛날 맑았던 학창시절과 순수한 첫사랑이 떠오르는 영화...그때도 보고 맘이 아팠던 영화... 다시보니 좋네요
몇 년 전...
70년대 고교생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임예진 이덕화의 젊은 시절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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