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기는 60대 중반의 그녀에게도, 20대의 그것과 같다.
60대 중반의 잉에는 베르너와 30년 넘게 단란한 결혼생활을 지켜오고 있었다. 하지만 76세의 칼을 만나 새로운 열정과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잉에는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설렘을 느끼며 마치 다시 어린 소녀가 된 것 같다. 딸을 함께 키우며 30년 넘는 시간을 함께한 남편, 베르너와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았던 사랑과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 준 칼 사이에서 잉에는 고민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열정, 그들에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한 것일까?
거친 풍파를 70~80년간 겪어오며 더 이상 닳을 때로 닳고 무뎌질 데로 무뎌졌음에도 가슴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도덕과 윤리를 져버리더래도 가져야한다고 이 영화를 보고 생각했다.
몇 년 전...
사랑은..결코나이들지 않는다!
몇 년 전...
죽음보다 두려운건 외로움이다
몇 년 전...
노인의 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나이를 먹어도
몇 년 전...
노년의 사랑도 이렇게 아름답고 비극적일 수가 있구나!! 노인이나 청년이나 다른 것이 없구나!! 다만 노인에겐 사랑의 상처가 막다른 골목의 무게감으로 짖누르기에 비극적일 수 밖에 없구나!!
몇 년 전...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사랑할 수 없어서 괴로운 사람들, 어쩌겠는가!
몇 년 전...
공감가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몇 년 전...
60대 이상은 한 번쯤 보셔도...
몇 년 전...
사랑할 시간이 남아 있는 것도 행복이거늘
몇 년 전...
죽어도 좋아. 사랑이란 감정은 나이와 무관한듯...
몇 년 전...
황혼에찾아온사랑은20대의열정적인사랑만큼뜨겁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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