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아이 워즈 히어 : Wish I Was Her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에이든’은 어떤 용기를 얻었을까?
감동적이고 슬퍼서 눈물이났다
몇 년 전...
잔잔하지만 한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가족관계
몇 년 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느껴진 스토리가 있었던가
몇 년 전...
내가 아버지일 때
몇 년 전...
나도 어릴적 영웅이 되어서 세상을 구할 줄 알았다.어른이 된 지금 정말 히어로만큼 큰 용기가 삶에서 무수히 많이 기다리고 있다.어른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린 모두 영웅이다.
몇 년 전...
평범한 우리들의 현실 가족 이야기를 덤덤하게 잘 표현해 냈다..
몇 년 전...
삶이 유한하다는 걸 받아드리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통을 겪고 나면 지혜를 얻는다.
몇 년 전...
등장인물 너나 할 것 없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해 나가는 모습이 짠하게 다가온다..
몇 년 전...
별루 네요...
몇 년 전...
소소한 일상속에 살아가던 주인공 가족이
아버지의 암 발병과 죽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화해 그리고 인생과 죽음에 대한 탈무드식 해법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과 죽음을
통해 인생을 배운다는건 진리인듯 ^^
몇 년 전...
가족 영화는 원래 갈등과 오해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함께 하는 것 역시 가족이라는..
몇 년 전...
허드슨의 독특한 매력에 이끌렸다. 내겐 드문 일이다. 기대 보다 훨씬...인도 영화 피케이처럼 한참 웃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짜임새 있는 각본,감독...주역 겸 감독 잭 브래프는 최첨단 과학 문명에 황폐해진 인간미, 생존 경쟁,냉혹한 현실을 벗어나 잊혀져 가는 가족과 휴머니즘으로의 회귀...유머와 품위가 넘친다
몇 년 전...
생각보다 꽤 잔잔한 감동이 있었던 영화. 영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시'들이 눈에 띈... 조금은 특별한 느낌의 작품인 듯^^
몇 년 전...
담백하지만 개연성이 부족함. 잔잔한 맛에 보지만 재미도 잔잔함. 생각할 거리는 많이 주지만 감동은 약하다.
몇 년 전...
화려하지 않지만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행복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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