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 Lost In The South Mission: Going Hom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샘 (제작사) , (주)쇼박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백두’장교 ‘동해’병사 북한 컴백 프로젝트동해물과 백두산이~흠 잡을 데 없는 엘리트 북한장교 ‘최백두’(정준호)와 흠 잡을 데 너무 많은 제대말년 뺀질이 병사 ‘림동해’(공형진). 이 둘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3전대 매봉산 기지에서 위대한 혁명과업 수행에 여념이 없었다.마르고 닳도록~~화창한 어느 여름날 오후, ‘백두’와 ‘동해’는 바닷가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위가 마르고 닳도록 술을 들이 부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바람은 솔솔 불고, 알딸딸하니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백두’와 ‘동해’는 기분좋게 잠이 든다. 그, 런, 데…여기가 어디던가! 눈을 떠보니 그들이 떠내려온 곳은 다름아닌 남한(!) 그것도 피서철의 동해안이었던 것이다.괴로우나 즐거우나~~이 쪽을 보아도, 저 쪽을 보아도, 손바닥만한 천조각으로 몸을 가린 수백 명의 여성들.에헤라~ 좋다! 천지가 온통 기쁨조로구나. 눈은 즐겁지만, 일단 집으로는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얼른 돌아가세!!!미치도록 돌아가고 싶지만 상황이 만만치 않다. 경찰서를 찾아가 ‘위’에서 왔다고 고백하니 굽신거리기만 하고, 수상한 형사들이 그들을 쫓는가 하면, 가출한 남한 여고생은 계속 친구 먹자며 따라다닌다.오직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금강산 여행권’이 1등 상품으로 걸린 전국 노래자랑!과연 ‘백두’와 ‘동해’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국 코미디영화중 손에 꼽히는 수작이라고 봄니다.
몇 년 전...
여름에 바닷가로 놀러가고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야 이거 재밌는데 왜 묻혔지
몇 년 전...
와 오랜만에 진짜 웃기고 재밌는 영화한편 봤네요 추천합니다!!ㅎㅎ
몇 년 전...
이 영화 보면서 정말 실컷 웃었다. 특히 공형진 연기 대박.
몇 년 전...
설정도 못 살리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배우들은 잘못이 없다
몇 년 전...
생각하지말고 그냥 화면만 보고 웃으면됨
몇 년 전...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옛날에 극장에서 의자에 앉아서 봤어요
몇 년 전...
웃기기보단 아련하다.
그 시절이...
내 곁에만 머물러줘요... 노랜좋다.
몇 년 전...
유치하네
몇 년 전...
영삼이 여친으로 나온여자도 영화배우 지망생이었구만..
꽤 고전이네..
몇 년 전...
박철씨의 코믹한 연기가 볼만한 영화네요.그외에는 이야기는 전혀 말이 안된다.
몇 년 전...
한국코미디영화중에 손꼽히는 영화였음 다시봐도 잼남
몇 년 전...
고럭조럭 봐듈만 허디
몇 년 전...
엑스트라 촬영 알바 했었는데
배우들 실제로 보고 ㅋㅋ
몇 년 전...
이것만큼 나를 웃게 만든 영화는 기억이 없는듯..
한참 휴가철의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이 영화만 보면 동해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특히 영화의 주 촬영지인 낙산해수욕장은 제가 제일 자주 가는 바닷가인데
영화에서 보니 반갑더군요^^
배우들 캐스팅도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다시는
몇 년 전...
나라가 그 친구들과 다시 만날때는 할머니가 되어 있는거 아닐까?
몇 년 전...
이거 개봉할 때 작업중이던 여자애(결국 사귀지는 못했음)가 `박대박 보다 더 재미없다더라`고 해서 실미도 봤는데.. 나중에 2년쯤 지나서 봤다. 그런데 웬걸? 무지 재미있었고 매우 감동적인 영화였다. 그리고 류현경의 팬이 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다시 만날 수 있느냐며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도 좋았다
몇 년 전...
저질스런 욕들이 많아서 좀그렇지 내용면에선 재미와감동두가지...욕좀 덜 넣지..
몇 년 전...
영화가 너무 늘어져요..
몇 년 전...
유쾌하고 즐거운 아이디어의 코메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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