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스피치 : The King's Speech
참여 영화사 : (주)화앤담이엔티 (배급사) , (주)영화사그랑프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연합군의 비밀무기는 말더듬이 영국왕?!
세상을 감동시킨 국왕의 컴플렉스 도전이 시작된다!
때는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버티(콜린 퍼스 분). 권력과 명예, 모든 것을 다 가진 그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마.이.크! 그는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더더더..." 더듬는 컴플렉스를 가졌던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버티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헬레나 본햄 카터 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대전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버티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제프리 러쉬 분)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세기의 선동가 히틀러와 맞선 말더듬이 영국왕… 과연 그는 국민의 마음을 감동시킬 연설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감동을 자아내는 주제
몇 년 전...
말이 많이 필요 없음. 그냥 명작임.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짙은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문제의 표면적 해결이 아닌 내면의 변화로 문제가 해결됬다는 것에 집중한다면 공감할것이다.이 영화에 결정적인 위기상황
몇 년 전...
"인간" 조지 6세의 승리.
몇 년 전...
실화라서 그런지
몇 년 전...
이 시대 노력의 힘을 보여주는 유쾌한 걸작.
몇 년 전...
예전에 보다가 끝을 못봐서
중간부터 다시 봐서 그런지....밋밋하네.
몇 년 전...
일반인이 었으면 말 좀 더듬어도 상관없었을 텐데....
노력하는 조지와 그를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가르치는 제프리의 우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나는 뭐 하나 내세울 것 없을 만큼 변변찮다. 남들보다 잘하는 것도 없다. 중간이라도 해야 되는데 평범하지도 않다.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 사람도 없으니까.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겁난다. 목소리도 기어들어간다. 대신에 글 쓰는 걸 좋아했다. 앞에 나가서 노래하라면 죽어도 못한다고 했지만 글짓기 하라고 하면 밤새서라도 썼다. 거기서 더 노력했으면 작가가 됐을지도 모른다. 시나리오 하나 써서 영화 만드는 게 꿈이다. 못할 것도 없는데 나랑 내기해 볼 사람?
몇 년 전...
영화 끝나자마자 유튜브에서 george 6 를 검색했다
몇 년 전...
티비 보며 자전거를 너무 많이 돌렸는지 초저녁도 못돼 "아라비안 나이트" 꿀잼임에도 잠들었다가 신새벽도 못되어 벌떡...ㅋ 스카이 채널에서 킹스 스피치 작품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해설인지...별 재미없어(오래전 감상했고 현 영국 왕실 秘史는 스미소니언 방송망에서만도 여러 번) "내가 뭐라고 감상문을 남겼었나?" 하고 컴으로 달려왔더니...세상에나...기록하지 않았었군...ㅋ....톰 후퍼....내 아들들 보다 몇 살 더 많은데도 결혼은 커녕 단 한 건의 연애 기사도 없어 나의 취미인 관음증을 자극했던 명감독...그의 작품 "레미제라블"은
몇 년 전...
왕도 이정도 노력하는데 나는 얼마나 더 노력해야되나
몇 년 전...
극적전개의 영화적 묘미는 없지만 실화를 코믹하고 감성적으로 잘 그려냈다
몇 년 전...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다 보고 이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국왕실에 대한 배경은 좀 시시. 콜린 퍼스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이게 아카데미의 작품 감독 극본상을 모두 받은건 너무 전형적;;
몇 년 전...
제프리러쉬와 콜린퍼스 연기가 이영화의 90프로를 차지한다
몇 년 전...
벌써 9년이 흐르다니.. 시간이 허무하다..
몇 년 전...
작품상까지는 좀...
몇 년 전...
여왕 아버지 이야기.
몇 년 전...
내면의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네요.
몇 년 전...
그의 마지막에 녹아있는 희망
몇 년 전...
왕의 웅변배우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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