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복숭아 농사를 짓는 만휘에게 딸 다영의 남자친구 인하가 찾아온다. 코미디의 감각으로 시작한 영화는 농장의 풍경과 대비되며, 절망과 희망 사이에 놓인 청년들의 생의 감각이 인물 안팎으로 파고들어 우리 자신의 희망과 좌절을 떠올리게 한다.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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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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