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린 욕망, 금지된 유혹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
사별 후 홀로된 젊은 마님(김정아 분)이 재혼을 하기 위해 찾아 온 북간도. 새롭게 연을 맺은 서방님은 재력과 덕망을 모두 갖춘 자상한 남편이었지만 합방도 하기 전 일본 순사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커다란 저택에 다시 혼자가 된 마님. 남편의 곁을 지키던 이들이 모두 떠나고 할아범과 어린 종놈 바우 만이 그녀 곁에 남아 함께 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쳐다보는 종놈 바우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낀 마님은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두 번의 짧은 결혼생활과 엄격했던 신분 때문에 여자로서의 욕망을 억누른 채 살아야 했던 그녀. 한번도 여자와 사랑해 본 적 없는 어린 바우의 은밀한 눈길이 싫지 만은 않다. 두 사람은 결국 할아범의 시선을 피해 금지된 사랑을 시작하는데…
마님 색기 오지네 젊었을때는 레알 개꼴릴듯
몇 년 전...
이런 고풍스럽고 복고틱한 촬영기법으로 만들어진 전통 한국 에로티시즘을 그저 벗기기에만 급급하고 에로영화로 치부며 폄하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따라서 전 심도있는 평을 다시하기 위하여 문걸어 잠그고 한번 더 보려구요
몇 년 전...
상당히 고급진 에로 영화네
몇 년 전...
여주 매력적이야~~ 다른작품에서도 보고싶으요
몇 년 전...
여주인공이 아주 분위기있음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좋음
몇 년 전...
에로영화 여주가 할머니상~ㅜ
에로배우도 배우인데 연기력이 저모양이니 원~ㅉㅉ 그나저나 명계남은 에로영화 전문조연으로 갈아탄겨??
몇 년 전...
나도 마님 모시고싶다
몇 년 전...
그래도 나름 즐거리가있네요.나쁘진않아요
몇 년 전...
재미있게 봤어요. 남녀 배우가 참 순수해 보임.
몇 년 전...
생각외로 괜찮네요. 인간의 억제된 욕망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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