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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카 포스터 (Pascha poster)
파스카 : Pascha
한국 | 장편 | 97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5-MF00690 | 드라마 | 2015년 07월 09일
감독 : (AHN Sun-kyoung)
출연 : (KIM So-hee) , (SUNG Ho-jun) , (BYEON Jung-hui) 배역 산부인과 의사 , 배역 동물병원 간호사 , 배역 동물병원 미용사 , 배역 산부인과 의사
스텝 : 성호준 (SUNG Ho-jun) (프로듀서) , 안지환 (AHN Jee-hwan) (데이타매니저) , 김기탁 (KIM Ki-tak) (사운드팀) , 임종욱 (LEEM Jong-Wook) (폴리) , 안기성 (AN Ki-sung) (폴리) , 문소연 (사운드효과) , 이성준 (LEE Sung-jun) (대사) , 이성준 (LEE Sung-jun) (사운드믹싱) , 강상우 (KANG Sang-woo) (데이타매니저) , 유승우 (조감독) , 신예슬 (SHIN Ye-seul) (연출팀) , 서만구 (스크립터) , 안선경 (AHN Sun-kyoung) (시나리오(각본)) , 유지선 (촬영) , 문상일 (촬영팀) , 윤대우 (조명) , 이승현 (조명팀) , 강주석 (GANG Ju-seok) (동시녹음) , 김혜민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배은수 (의상) , 박유경 (분장) , 장국호 (특수분장) , 이민휘 (Minhwi Lee) (음악) , 서영준 (SEO Young-jun) (사운드) , 오병걸 (OH Byung-geol) (DI팀) , 박동우 (Park Dong-u) (광고디자인) , 이동형 (광고디자인) , 송세진 (SONG Se-jin) (텔레시네) , 송세진 (SONG Se-jin) (DI팀) , 최정곤 (CHOI Jung-gon) (DI팀) , 최지웅 (CHOI Jee-woong) (광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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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궁금단영화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모든 게 지나간 자리에 사랑이 남았다 시나리오 작가인 마흔의 가을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무직의 열 아홉 요셉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시나리오를 쓰는 일보다 김밥을 마는 일이 익숙한 여자 가을과 연인 가을을 지키기엔 아직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남자 요셉. 조급하게 소리를 내지 않는 그들의 사랑처럼 가을과 요셉의 집에는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식구 고양이 세 마리가 그들과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비극의 전조인양 고양이 ‘희망’이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하고 양가의 극렬한 반대로 두 연인은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한다. 희망에 이어 요셉마저 잃게된 가을은 뱃 속의 아이마저 자신의 곁에서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게된다. 가을과 요셉. 희망을 잃고 금단의 집에 사는 이 가난한 연인들에게 내려진 잔인한 시간들은 풀리지 않는 저주처럼, 견고하기만 했던 둘의 관계에 균열을 가져온다. 그리고 생의 고통이 가을과 요셉을 통과할 때에도 그들은 지독한 사랑의 시간을 쉬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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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영화가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감독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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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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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어딘가 낯선데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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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임에도 버티고 지켜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고통스러웠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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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소재라서 깜짝 놀랐다..근데 아름다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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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도보고실망했는데...역시....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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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m 카메라로 찍은듯한 현실 그대로인듯한 화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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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사회에선 제대로 평가조차 받기 힘들 수 있는 사랑은 나이가 아닌 그 과정 속에 있다고 본다 같은 나이에 정서적 물리적 경제적 폭력이 얼마든지 존재하고 당연하듯 사랑이라 불린다 그게 더 여꼅고 더럽다 이 내용을 보지 않고 여자 마흔과 남자 19이란 것만 보고 욕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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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소재만 신선했습니다. 이어지는 흐름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아쉬웠고 그 아쉬움들을 상쇄시킬수 있을만한 대사에서의 깊이라던지,,어떤 상황에라던지 그런 생각할만한 거리들을 던져주었으면 좋았텐데,, 많이 아쉬운 영화인거같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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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미숙하고 부끄러운 연인의모습을 그.대.로.의 미숙함으로 나타낸.. 너무 빤하지않아 오히려 고마웠던.. 남자배우의 연기에 박수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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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차가운 영화가 또 있을까 싶네요. 이 두 연인을 지지하진 못 하지만, 영화 속 카메라처럼 멀찌감치서 그저 가슴이 아프게 바라만 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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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년에 잘봤습니다. 인디영화의 열악한 현실..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열악한 조건에서 좋은 영화만들어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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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맞서야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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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독특한' 연애를 하는 연인들을 위한 송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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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외면하고 싶은 삶의 어두운 부분을 읊조리듯 잔잔하게,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그려내었다. 두 주인공의 마음이 느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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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역겹다. 게다가 남자 주인공은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하는 건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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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는 잔인하리만큼 혹독한 겨울이었다.
몇 년 전...
파스카 포스터 (Pascha poster)
파스카 포스터 (Pascha poster)
파스카 포스터 (Pascha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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