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난 스물 아홉이 되었다. 아마 서른은 못 되겠지만, 괜찮아."
말기암 환자 제임스는 세 명의 죽마고우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여행길에 오른다.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던 그들은 예상 밖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마지막 생일, 자신을 찾아 나선 제임스의 찬란한 여정이 시작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알려지지않앗을때 출연한 영화라지만 잘알려지지않앗다고 하기엔 너무 연기가 강렬했고 친구들이 서로 장난하는 장면에서는 어렸을때 내가 친구들과 장낭하는모습이 떠올라 친근감을 주었다 괜찮은 영화다
몇 년 전...
상영관이 없다. /.
몇 년 전...
줄거리는 핵노잼일것같은데 꼭바야댐 꼭보세요
몇 년 전...
잔잔하고 현실적이고... 연기도 너무 잘하고..
몇 년 전...
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음
몇 년 전...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되는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그저 그렇다
몇 년 전...
추억과 애증이 함께하는 친구들간의 우정이 잘 드러났다
내 의지로 태어나지 않았지만 죽음은 내 의지대로 가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몇 년 전...
평점이 높아 보기 시작하다
……
뭐야 아픈사람과 왜 저런 곳에 가??
………..
아~~ 저런 친구들이 곁에 있음 좋겠네
………
힘들다 모두들. 아픈사람만 하겠냐만 같이 있는 이들도 힘드네
………
내가 죽어갈때 같은 곳을 보며 내 곁에있는 사람은??!!
내가 바다 깊은 곳으로 멀어질때 마중을 나올 친구는 누굴까??
슬프고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죽음도 외롭지 않을 것
고맙다. 난 이만 깊은 곳으로 ….
나에겐 이젠 공기 방울이 나오지 않으니 .날 놔 줘~~~
하지만 너에 육체만은 놓을 수가 없었어. 나의 친구
너를위해
모르피 축제를 들겠어
그리고 너희들이
내 생일을
몇 년 전...
제임스는 내게 살아야 함의 자세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떠났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야 하는 날에 대한 담담하고 잔망스러운 대화
몇 년 전...
약간 지루한데 배우들 연기는 괜찮았음.
몇 년 전...
말기 암 환자 제임스와 세명의 친구가 함께 떠나는 여행.로드무비로 멋진 영국 해변의 모습과 네 친구의 훈훈한 우정과 추억들..그렇지만 영화 처음부터 그려졌던 바닷가에 선 주인공...결국 안타까운 결말로 마무리 ..이성적으로 이해할 순 없지만,그 고통을 같이 덜어준 친구들..묵직한 마무리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몇 년 전...
함께할수있는친구가있다는건행복한거ㅜㅠ
몇 년 전...
배우들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여운이길다..
몇 년 전...
암으로 고통스러워 자살하려는 친구와의 여행.풍경만 멋있고, 지루하고 암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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