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 The Treacherous
참여 영화사 : (주)수필름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정말 간신(?
몇 년 전...
주지훈과 김강우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인지 미처 몰랐음... 진짜 말그대로 미친 연기력인 듯
몇 년 전...
아니무슨.. 연산군이 폭군이었어도글치 사람을 개변태싸이코호러로 만들어 놓나.. 감독취향 진짜소름돋아.. 저런역할을 소화한 배우들이 대단해서 5점주고갑니다..
몇 년 전...
정신이.. 피폐해 지는.. 영화
몇 년 전...
불필요한 음란이 너무 많아요
몇 년 전...
실지로 임사홍 임숭재는 처단당했다.역사왜곡영화로소이다.여튼 재미있구만.임지연은 선한역도 악역도 소화가 가능하구나
몇 년 전...
이거 망작의 탈을 쓴 명작이네.
몇 년 전...
연산군 캐릭터만 돋보인다
몇 년 전...
색마 연산군은 유배되어 31살에 죽다니
실화를 잘표현한 영화다
흥청망청이 여기에서 유래가 되었다니
몇 년 전...
그런그런 영화이가엔 연출작품성미술 등등이 훌륭하고, 임지연의 연기가 품위있고 뛰어나다. 역시 임지연 최고♡
몇 년 전...
야한장면이 많이 있지만
영상미 스토리 모두다 뛰어난 작품입니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길
몇 년 전...
그만 벗기고 좋은 영화 만드시길..
시나리오 허접
훌륭한 배우들을 삼류배우로 만드셨네요.
몇 년 전...
역사적 사실을 격하게 표현한 듯 보이지만, 사실 당시 왕의 폭거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왜 그리도 중요한지 알게 해준 작품..
연산군일기와 야사를 잘 각색한 작품으로 조선사 공부에 좋은 영화로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처음에는 여배우들의 심한 노출에 난감해하고
두 번째는 여주인공의 연기력의 흡인력? 그 진진함의 중심을 잃지 않는 연기력에 1표
그리고 마지막 앤딩에서 두 남녀가 재회하고 그리 슬프지만은 않은 앤딩이어서 좋았습니다.
그 시대는 정말 '흥청망청'이라는 단어뿐이었으니까요
영화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알바들한테 당했나?? 생각보다 평점이 너무 낮군요
8점이상의 작품인데 ..벗는다고 무조건 낮게 준건지...
몇 년 전...
잘만들었다. 이런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어낸건지 참 신기하다. 감독을 찾아보게 되었다.
몇 년 전...
최고입니다.
몇 년 전...
수작중 수작
단순히 성인 오락영화로 보기에는 그 소재가 가볍지 아니하며 , 각 인물들의 설정이 여느하나 가벼히 넘길 수 없다.
연기력도 등장인물 맡은 개개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 미친왕에게도 그 나름의 미칠 수 밖에 없던 시대적 상황에 안쓰러움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몇 년 전...
제목이 너무 클리셰가 쩔어서 기대 안했는데 나름 재밌게 봄.
몇 년 전...
광기어린 역사를 영상의 피고름으로 파해치다.
몇 년 전...
뛰어난 미장센
김강우의 미친 연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품
몇 년 전...
노출씬과 억지스러움도 있지만 꽤 수작임
몇 년 전...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야하지 않은 수작입니다.
가만보면 김강우씨 연기 참 잘해요. 진짜 광인인 줄 알았어요.
주지훈, 설중매, 단희 역의 배우들도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좋은 연기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연산군의 외마디가 와닿네요.
"너희는 임금의 눈을 멀게 하고.. 그것이 어찌 충신의 도리냐"라고 따지던.
간신은 임금을 우려먹고, 임금은 간신을 우려먹다가
결국 권력이 더 큰 임금 승리~ 재밌었어요 ^^
몇 년 전...
배우들진짜대단하다 어떻게 연기를했을까 ㄷㄷ
몇 달 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너무나 적나라한 표현때문에 '불편함, 민망함' 의 기억만 남았었다. 그러나 몇 년이 흐른 후 다시 본 후의 느낌은 과거 내 기억은 가장 표피에 보여진 표현에 매몰되었었음을 알았다. 이제 다시 보니 야하거나 변태적인 장면들 보다는 그 '내용'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지도자가 극단적인 악행과 파행을 일삼게 되면 그 권세에 붙어 백성은 죽더라도 자신만 잘 살면 되는 간신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 지옥화가 따로 없다는 것. 이제 국민이 주인인 시대라고 하지만 그 진리는 변함이 없음이 슬픈 현실. 그러니 깨어서 감시해야겠다. 지도층들이 자칫 타락의
몇 달 전...
연진아 멋지다 브라보~~
몇 달 전...
대단한 수작입니다..꼭 보시길...
여배우들 옷 벗겻다고 작품성까지 낮게 평가하는건 영화보는 눈이 없는거에요
몇 달 전...
정말 쑥스쑥스
참으로 민망스럽도이다(;;~
저 같은 세상에서 안 태어나길 행운이로소이다
이유영 진짜 벗었넹 ~
안타깝네(;;~
몇 달 전...
영화의 중심인물은 궁의 여자들이다. 권력에 순종하며 비위를 맞추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던 그들의 겉모습 보다는 내적갈등을 깊이 다루었다면 어떠했을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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