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화는 어느날 갑자기 강신무가 된다. 굿당에서 돌아온 을화는 성방돌과 눈이 맞아 결혼을 한다. 을화는 전부인의 아들 영술이를 기림사로 보내고 그녀는 유명한 무당이 된다. 그러나 성방돌은 굿을 싫어해 마을을 떠난다. 마을에 예수교 신자가 늘고 영술이 기독신자가 되어 나타난다. 을화는 영술에게 갈등을 느끼고 만다. 이러한 갈등속에 을화는 영술의 성경책을 태우며 굿을 하다가 들고 있던 칼로 아들 영술이를 죽이고 만다.
김지미의 아기 낳는 연기에 평점10점 만점을 주고 싶다.씨받이 강수연이상임
몇 년 전...
감독
변장호
출연
김지미
몇 년 전...
한국 영화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신 김지미 선생님의 영화는 처음 봤는데 무당의 역할을 너무 잘 연기하시네요. 기독교와 무당간의 종교의 갈등을 잘 그린 영화로 한국 초기 기독교의 상황을 짐작케 해주는 영화로 기독교인들도 보면 좋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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