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인 게리 웹(제이미 레너)은 미국 내 코카인 밀반입에 CIA와 니카라과 반군 세력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밝혀낸다. 이 사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그는 정부와 보수 언론으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결국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저널리스트 게리 웹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리는 영화.
잘 봤습니다. 의외로 이영화 보신 분이 별로 없나보네요? 실화에 바탕인 영화이구요.. 게리웹이란 실존인물의 정보는 별로 없네요...
몇 년 전...
다 좋은데 재미는 없다
몇 년 전...
불편한 진실에 대해 감독의 냉정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몇 년 전...
나카라과이 반군 지원을 위해 레이건의 CIA가 마약 밀매와 공급에
관여했다는 보도로 언론인상을 받은 기자에게 가해진 기득권 언론과
정보당국의 압박과 좌절을 제레미 레너가 담담히그려냈는데,
전개가 좀 지루해서 웹의 고뇌와 열정을 제대로 담아내진 못한듯~
영화 보면서 뉴스타파의 최승호 PD가 생각나네
몇 년 전...
살짝 답답한 느낌. 우리나라 '기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탓에 기자는 다 거시기 해 보이는...
몇 년 전...
기자(언론)의 적은 정부 및 정부 산하단체도 아닌 바로 기레기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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