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코펜하겐에서 만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사랑!
윌리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친할아버지를 찾아 무작정 덴마크로 떠난다. 아버지가 8살 때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 한 통이 유일한 단서. 덴마크 어로 적힌 편지를 읽을 수가 없던 윌리엄은 호텔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에피에게 해석을 부탁한다. 그렇게 우연처럼, 운명처럼 만난 두 남녀는 함께 힘을 합쳐 윌리엄의 할아버지를 찾아 편지 속 주소를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한다. 에너지 넘치고 당찬 에피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윌리엄. 하지만 그의 사랑과 모험 앞엔 생각지 못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영화다. 재미는 없다. 기억에 남을 뭔가가 없다. 차라리 여주가 장난친 대로 뱀파이어가 맞았다면 이보다는 나았을거다.
몇 년 전...
사람을 치유하는 것은 사랑이 유일하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코펜하겐의 풍경과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구석구석 같이 여행한 느낌. 14살 설정만 뺏더라면 괜찮었을듯. 급히 마무리 지으니까 영화가 끝났을 때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여운이 더 남는건가?
몇 년 전...
기대없이 본 영화.
하지만 코펜하겐의 고즈넉한 영상미,
반항어린 청춘들..
그리고 한번쯤 상상해봤을 예상치못한 사랑..
우리 정서에는 다소..
그럼에도 나름의 구성과 풋풋함이 있는 영화.
갠적으론 재미있었어요
몇 년 전...
코펜하겐이라는 장소가 주는 신선함과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은 영화. 다만 주인공이 가족을 찾기위해 왔다는 연계성이 좀 많이 약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크게 와닿지 않아 좀 아쉬웠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볼만했다.
몇 년 전...
나찌 할아버지 진짜..무심하네 ㅋ
제대로 된 아버지를 갖지 못해 방황하는 28살 청년과
아빠의 얼굴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14살 소녀가
여행객과 현지인으로 만나 사랑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모습을 코펜하겐의 멋진 배경과 나이
차이로 오는 미묘한 갈등으로 재밌게 그려냈다.
결국 둘은 사귀게 됬을까? ㅋ
몇 년 전...
배경지 아름다우니 영상미는 훌륭한 청춘쓰레기영화.14살 처녀성만
지켜주면 되는게 아니라 내용도 참을만 해야 되는거 아닌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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