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중주 : A Late Quartet
참여 영화사 : (주)티캐스트 (배급사) , (주)티캐스트 (수입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결성 25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푸가’. 그들 내에서 음악적,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하던 첼리스트 피터가 파킨슨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네 명의 단원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스승과 제자, 부부, 옛 연인, 친구 등 개인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관계인 네 사람은 이를 계기로 25년간 숨기고 억눌러온 감정들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삶과 음악에 있어서 최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본인의 병으로 인해 ‘푸가’ 4중주단이 위태로워질 것을 깊이 염려하던 피터는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베토벤 현악4중주 14번을 연주할 것을 제안하는데…
엔딩 크레딧에서 몇 사람 빼곤 아무도 안 일어났음... 음악이 다 마칠 때까지... 그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
몇 년 전...
예술가에게도 인생. 시련. 이야기가 있다. 단순히 예술가의 \업적\을 말하는 것이 아닌
몇 년 전...
마지막 4중주 같이 예술영화 많이 나왔으면 한다 10점만점에 1억점!
몇 년 전...
요즘 자극적인 영화들과 다른 흔치않은 영화네요.음악듣는 것만으로도 눈물날듯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몇 년 전...
밖에서 보기엔 완벽에 가까운 4중주를 연주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 하지만 들여다보면 불협화음일지라도 4중주를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몇 년 전...
여럿이 하나가 된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4중주라는 소재를 빌어 마치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려는 듯.
번외로, '크리스토퍼 워큰'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대단해지는 느낌.
몇 년 전...
콩가루악단이네친구의 딸과 사랑이라는 발칙한 궤변,,어릴적엔 부모의 사랑을 절실히 원하지만 나이들고 성숫해지면 예술가인 부모를 이해하게 되는게 자식인데 왜 낳느냐고?연기력이 뛰어난 연기자들이라 그나마 봐줄수있는 영화,,재미는 없다
몇 년 전...
음악 영화 맞슴~~?
몇 년 전...
딴곳으로 이야기가 세는 느낌이 조금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잘만들었어요
몇 년 전...
서양음악 명연주자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강추할 영화이고,
내용도 재밌습니다.
몇 년 전...
대충 구색만 갖춘 밥상이랄까
몇 년 전...
늘 느끼는 거지만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드러내지 못하고. 그런 것들을 모두 털어놓고 나서야 진정한 연주는 시작된다
몇 년 전...
볼만한 스토리에 대단한 연기력들...
몇 년 전...
줄이 풀려도 끝까지 연주해야 하는 4중주나
위태로워도 살아갈수 밖에 없는 삶과 닮은꼴
몇 년 전...
생에 대한 회환과 반목..예술가로서의 한계 등..
4명의 연주자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애적인..아픔과 고뇌를..아름다운 선율 속에..감동..^^
몇 년 전...
음악에 관한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몇 년 전...
감동이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살아온 인생,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다시 한번 조용히 생각하게 하는.
몇 년 전...
막장하모니..
몇 년 전...
결국은 끊지못하고 어우러져 이어나가야만하는 인간관계 사중주 !!
펠립세이무어 호프만을 다신 볼수없다는 아련함이 있는 영화 ㅠㅠ
몇 년 전...
제목에 낚여 음악에 관한 영화인 줄 알았다...그렇지만 영화는 네명의 하모니를 맞춰가야 하는 4중주 팀원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였다..스토리 구성이나 디테일함이 좀 떨어지지만 노후에도 이어지는 관계와 사랑에 대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
음악이냐 사랑이냐... 배경으로 깔리는 OST의 강렬함 만큼은 압권, 그러나 스토리의 퀄리티는 음악이 커버할 만큼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영화를 보고 난 내 기억속엔 베토벤의 마지막 사중주, 대푸가만이 귓가에 아른거릴 뿐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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