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에서 단 하룻밤 동안 마크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실비.
이름도 연락처도 서로 주고 받지 않고
금요일 오후 6시, 파리 튈르리 공원에서 재회를 약속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은 엇갈리고
몇 년 후 실비는 동생 소피의 결혼식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동생의 남편이 되어버린 내 남자,
그 순간 나쁜 사랑이 시작된다.
샤를리또갱스브루는 언제나 그렇듯 매력적이긴 하지만 잠깐 스친듯한 인연이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심지어 동생의남편이되었는데도 서로를 원하는 욕망으로 남아있다는게 설득이 좀 안된거같다
몇 년 전...
샤를로뜨 갱스부르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갱스부르 영화네요. 정말 이쁨. 엄청 내추럴하게 대충한 스타일이 왜케 잘 어울리던지. 내내 단벌 신사인 줄... 속옷도 한개인 줄... 근데 비장한 느낌의 음악은 뭔지ㅋㅋㅋ
몇 년 전...
묘한 느낌의 러브스토리...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참 프랑스 영화 같은 정서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갱스부르는 쉬크 그 자체인듯
몇 년 전...
오히려 상황을 코믹하게 만드는 배경음...참을수없음
몇 년 전...
남자주인공이 좀만 매력있었어도 좋았을텐데…그부분이 젤 아쉬웠다
프랑스의 흡연문화가 확 와닿았다
몇 년 전...
갱스부르 보느라 보게된..
남주가 두여인과 여러모로
넘 안어울려서 아숩다..
막판에 스릴음향
이때까지의 흐름에 부조화
몇 년 전...
나쁜사랑도 사랑은 사랑
어떤 사랑도 가슴 떨림은 관객의 몫
식탁에서의 마크와 실비의 눈 빛 —강렬한 끌림 모든것을 함축 시켜논 느낌
몰입해서 본 오랜만의 프랑스 영화
몇 년 전...
사랑얘기에 한정 된 주제가 아닌...
음악이 결말을 보여준다.
단점은 최후반부의 드뇌브의 각본은 너무 나간듯해서 그동안 당겨왔던 시위가 끊어져버린 느낌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는 늘 인간 내면의 솔직함을 보여주어서 좋다. 그 중에서도 사랑이란 감정에 너무 솔직하다.
운명이 사랑을 어떻게 바꿔놓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그 결말에 맘이 아파 오래 여운이 남을것 같다.
몇 년 전...
파리 약속할 때 연락처를 안 준게 화근이 됐다
몇 년 전...
어떻게든 소피와의 결혼을 흠집내고 되돌리려는 마크 하지만 실비와의 사랑이 감정적으로 처절하고 절절해보이지 않았다는 단점 그런건 필립 가렐이 정말 잘함
몇 년 전...
실비와 마크의 첫 만남에 큰 임팩트가 없다는게 이후에 나쁜사랑을 하게되는 두 사람을 관객입장에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갖게해 아쉬움으로 남네요 갱스부르는 어떻게 저 나이에도 패셔너블한 파리지앵 그자체일 수 있는지 그 분위기는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는 이제 안보기로.
몇 년 전...
낯설다... 감정도 타이밍도...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실비와 마크의 첫 만남의 임팩트가 너무 떨어져서, 영화의 몰입과 공감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나쁘지 않은 내용의 영화.
몇 년 전...
프랑스영화치고 무겁지않은 영상들..
가족끼리 식사중 흡연하는 모습은 심히불편하다.
역시 사랑은 타이밍인가?
몇 년 전...
귀여운 여도적의 갱스부루 제2의 소피마르소라는 타이틀을 정말 싫어 했다고 한다 이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파 이런게 폭풍성장이라는거다 붕아
몇 년 전...
사랑에 굳이 나쁘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아침드라마 두시간 압축판보는줄... 사랑에 빠졌어 어쩔수 없어 라는 대사가 그렇게 건조하게 들리는건 내 편견 탓일지도... 그래도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강렬한 눈빛하며 긴 생머리는...♥ 배경음악으로 스릴러 분위기를 내는 것과
해피엔딩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것 같은 마지막 신은 좋았다. 개인적으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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