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 : A Matter of Interpretation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벽돌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의 이광국 감독이 선사하는 2015년을 깨우는 포츈무비
꿈자리가 사나운 여배우
여전히 인기 없는 공연만 하고 있는 한 무명 여배우가 오늘도 관객이 한 명도 들지 않은 공연장을 박차고 나온다. 외로운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예전처럼 편하게 만날 수가 없다. 게다가 유명 배우로 성공한 옛 극단 동료는 오랜만에 전화해선 “꿈자리가 사나우니 조심해”라고 경고까지 한다.
꿈을 좀 아는 형사
무작정 향한 공원에서 홀로 외로운 마음을 달래던 여배우 앞에 문득 한 형사가 나타난다. 형사는 근처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정리한 후 심란한 마음에 공원으로 나선 참이다. 어느덧 소주를 나눠 마시며 답답한 마음을 나누던 둘은 우연히 어젯밤 꿈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꿈 꾸는 남자친구
언젠가부터 여배우의 꿈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자꾸만 등장한다. 꿈같은 호시절을 함께 했던 둘은 그들에게 닥친 현실의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헤어졌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우리가 서로를 봐주면 된다며 그녀를 위로하던 남자친구는 잊혀지긴커녕 여전히 그녀의 꿈과 현실 사이에 머물러 있다. 꿈에 지친 그녀인데, 왜 자꾸 같은 꿈을 꾸는 걸까?
들어볼래요? 처음 만난 사람들의 어젯밤 이야기
"이래도 지나가고 저래도 지나가는데
몇 년 전...
당신만의 트렁크에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요?
몇 년 전...
꿈보다 해몽 딱 그정도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어제의 오늘의 가교 같은 꿈
몇 년 전...
잠시 죽었다가 살아남.
죽었을 때 꿈꾼 내용.
몇 년 전...
표지부터 다른 작품들 제목도 그렇고, 감독이 홍상순가 싶더니만 그 밑에서 일한 사람이었군.
투자자들테 돈 받아서 흥행은 항상 실패, 감독은 상 받고..
한마디로 남의 돈으로 지는 성공하고 투자자는 x되게 만든다는 팩트..
제~발 선배인 홍상수처럼 불륜이나 하지마라.
우웩~!!!!!!!
OTL T.T!!
몇 년 전...
1. 여배우 극단에서 뛰쳐나옴.
2. 술한잔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어서 전 남자친구 집으로 찾아가나 못 만남.
3. 주인이 차키를 꼽아놓고 사라져서 차를 가지고 번개탄 피워 놓고 자살.
4. 유준상 만나서 Next life 에서의 이야기. 유준상은 전생을 치유하는 역할.
전 이렇게 봤는데, 너무 비극적인가::
몇 년 전...
알 듯 모를 듯. 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몇 년 전...
TV독립 영화관에서 중간부터 봐서 난해함
두번째스무살에 나오는 배우가 인상적 ㅋ
몇 년 전...
너덜거리는 코트를 입은 아름다운 여우와 홍상수식 남루함. 아 꿈이란....
몇 년 전...
평범함 속에 독특한 개성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열심히 일해도 굶어죽는 직업이 있어요.."라는 대사가 참 안타깝다..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세상에 꿈을 쫒은 젊은 연극인의 애환과 희망을 꿈과 현실이란 소재로 담담하게 풀어냈다..18년된 프라이드가 나올때나 지금이나 참 힘들구나...
몇 년 전...
피곤한 인생 가위눌렸다
아~ 피곤해
몇 년 전...
스토리의 반복과 복선에 쓰인 꿈일 뿐이다.
몇 년 전...
꿈은 허망하다. 그래서 꿈보다 해몽이라지 않던가? 꿈으로 이어지는 인연들...
몇 년 전...
마치 수십편의 연극을 본듯 하다....
몇 년 전...
꿈과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가 뒤섞인채 전개되면서도 이야기의 중심을 유지하는 연출과 연기가 탁월해서 초반의 흥미를 줄곧 유지해 가는군
몇 년 전...
매일 꿈을 꾼대도, 아무리 해몽을 잘한대도 어디 삶이 바뀌겠어?
그러니까, 내 모습 잘 들여다보고 힘내서 살아야지.
몇 년 전...
깨알재미와 그들만의 권태적 느낌은 좋았다.
몇 년 전...
꿈꾸는 이들을 대표하여 꿈을 잃은 자들에게 외치는 감독. 좋네요.
몇 년 전...
아...이건 진짜 아니잖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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