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사랑해서 결혼한 세 쌍의 친구 커플들,
그러나 10년 후 온전한 결혼생활을 하는 커플은 단 하나도 없는데…
카를로는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 줄리아와 현재 이혼 수속 중이다. 그들 사이를 이어주는 건 딸 스베바 뿐.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카를로는 자신이 줄리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그녀와 다시 합치려 하지만, 그녀 곁에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
경제적으로는 누구보다도 여유롭지만 불임으로 고민 중인 마르코 부부. 예민한 아내를 다독여주지 못하는 전형적인 마초 남편 마르코에게 점점 멀어지게 된 베로니카는 우연히 어릴 적 친구인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자유분방한 예술가인 그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불쑥 가정을 떠나 10년 간이나 버려두었던 아내와 아들을 찾아 고향에 돌아온 아드리아노. 친구들은 그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가족은 그를 원망하고 거부한다. 아드리아노가 어떻게 해서든 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그 동안 숨겨왔던 아내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사랑에 상처받고 우정으로 위로받는 친구들의 이야기,
과연 이들은 10년 전의 뜨거웠던 사랑과 인생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9년만에 나온 마지막 키스 후속 편이라고 보면 됨 여주인공 바껴서 아쉽지만 그래서 사랑하는 사랑간의 대화나 다툼이 현실적이다
몇 년 전...
not again..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력 모두 좋네요
몇 년 전...
한국의 주말드라마 같은 느낌.
몇 년 전...
억지 해피엔딩 싫으네. 현실성이 매우 떨어짐.;;; 세상에나 바람 실컷 피우고 다시 합침.ㅋㅋ;
몇 년 전...
억지 해피엔딩 싫으네. 현실성이 매우 떨어짐.;;; 세상에나 바람 실컷 피우고 다시 합침.ㅋㅋ;
몇 년 전...
50 년 이상 狂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이 수많은 영화를 때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나이지만 보기도 전에 선입관과 편견에 사로 잡혀 피하다 지인의 초대에 마지못해 보고 '안보았더면 큰 일 날 뻔'했네 하며 경탄한 영화가 가끔 있다. 바로 이 영화...왜 이태리 최장기 관객 동원작인지 경탄과 함께 이런 수작일수록 팽당하는 한국 영화 풍토가 새삼 한탄스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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