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주는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너무나 환상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살아서인지 마로나의 순수한 사랑에 북받쳐 올라 내내 눈물을 훔쳤다. 반려견이 내게 주는 사랑의 백만분의 일만큼도 사랑을 주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언제나 반겨주고 사랑해주는 반려견에게 너무나 고마워 집에 오자마자 꼬옥 안아주었다. 개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듯한 세상을 독창적이고 기발하게 그려낸 영상미도 압도적이었다. 또 오열하더라도 또 보고

너무 행복함과 동시에 너무나 슬펐다.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다.

미안하고 또 고마워. 너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으니 이젠 저 별에서 사랑만 받으며 푹 쉬길.

끝없이 주기만 하는 사랑

추상적이고 예술적인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 강추 끝에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ㅠ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 모든 반려동물들이 나쁜 냄새

너무 멋진 영화 보고나면 우리집 고양이를 꼭안아주고싶다

약빨고 만든 영화. 부정적인 의미에서.

아낌없이 사랑만을 주는 친구가 또 있을까

니가제일행복했던순간은언제였니.... 마놀은행복해졌을까?...

할아버지 쓰러질때 너무 눈물 흘렸다

강아지들아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줘서

마음 어딘지 모를 곳을 콕 찔렀는데... 어떤 분의 감상평에 먹먹하다 했는데 나 또한 먹먹하다. 그 말 밖에는 생각 안나는구나...

찬란한 견생, 찬란한 인생, 찬란한 영화. 개들아, 너희는 인간이 무엇이 그리도 좋더냐.

먹먹한 느낌

행복한 오감에 빠져있노라면 어느새 푹 젖어있는 마스크

모든 장면이 예술이다.

"인간이 마음에 부담이 생기면, 우리를 방치할 조짐이 보인다......." ㅠㅠ 미안해 정말 ㅠ

아홉 - 아나 - 사라 - 마로나 .. 새 주인을 맞이 할 때 마다 새 이름이 주어지는 개란 동물에 비추어 인간 삶의 민낯도 드러낸다. 극 전개와 함께하는 색감표현도 인상깊다 !

영상미부터 스토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ㅠㅠ 인생 애니메이션bb

잠자는 사람을 지킬수만 있다면 삶은 가치있다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의 영화를 담은 영화. 다양한 색감과 그림체도 굉장히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