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 My Paparotti
참여 영화사 : 케이엠컬쳐㈜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케이엠컬쳐㈜ (제공) , (주)쇼박스 (공동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CJ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리딩인베스트먼트(주) (공동제공) , 케이엠컬쳐㈜ (해외세일즈사) , (주)케이티알파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성악 천재 건달 vs 문제적 선생
그들의 까칠한 앙상블이 시작된다!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수업 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는 꼭꼭 챙겨 받는 무늬만 학생인 장호가 못마땅한 상진. 장호의 노래를 들어볼 필요도 없이 결론을 내린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아냐?!”
주먹과 노래 두 가지 재능을 타고났으나 막막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주먹 세계에 뛰어든 장호. 비록 현실은 ‘파바로티’의 이름 하나 제대로 모르는 건달이지만 성악가가 되고픈 꿈만은 잊은 적 없다. 이런 자신을 가르쳐 주긴커녕 툭하면 개나 소나 취미로 하는 게 클래식이냐며 사사건건 무시하는 쌤 상진의 태도에 발끈하는 장호.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장호는 험난하고 까칠한 상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쌤요. 내 똥 아입니더!”
타고난 재능보다 더 부러웠던 것은 인생이 바뀔만한 스승을 만난 것. 식상할 수도 있는 줄거리는 연기력으로 커버치고 남는다. 내 인생에도 저런 참된 스승이 있었으면..
몇 년 전...
한국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몇 년 전...
웃음 감동 모두 갖춘영화. 이제훈도 너무 멋있고 한석규님 정말 연기잘하세요ㅠㅠ 한석규님 특유의 자연스러운 욕ㅋㅋㅋㅋ 재밌습니다. 강추!
몇 년 전...
웃다가울다가본영화ㅠㅠㅠㅠㅠ강추합니다good!!!!!!!!이제훈ㅠㅠㅠㅜㅜ
몇 년 전...
ㅋㅋㅋㅋ 한석규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몇 년 전...
뒤늦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몇 년 전...
존네예~
몇 년 전...
재미디따없다
몇 년 전...
짜장면 배달부! ㅎㅎㅎㅎㅎ
몇 년 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있다. 좋은 부모님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다. 보석의 가치는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아무리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그런 떡잎을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바로 부모 다음으로 선생님이다. 샛길로 빠지지 않게 길을 잡아주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일 것이다.
몇 년 전...
아직도 정신못차렸던데 너무 미화시켰음
몇 년 전...
파파로티 실화가 바탕으로 된 영화 픽션이 많이 들어갔지만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지금 방송중이라 보던중에 들어와봤는데 김호중씨가 뜨고 난후에 영화가 만들어졌더라면 대박이 났을듯
몇 년 전...
볼때마다 감동. 한석규/이제훈 명연기.
몇 년 전...
김호중 다음 영화 기다립니다
몇 년 전...
감동.
요즘도 저런 선생님 계실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
조직 폭력배의 장면을 과하게 부각시킴으로써 김호중씨에 대한 인상을 나빠지게 한 것이 유감이지만
적절한 코믹. 한석규씨의 완전한 표현연기력이 감동을 준다.
상영 당시에는 다른 영화들에 묻혀서 관객수가 백만대이지만 재상영한다면 천만대는 될 것 같다.
몇 년 전...
넘나감동♡눈물나요
몇 년 전...
김호중의 이야기를 각색한거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감동은 울림이 있다.
몇 년 전...
네......
몇 년 전...
롯데시네마 킬링타임용으로 보다가 찡하게 코 끝이 전기가 오는 영화 웰메이드
몇 년 전...
김호중을 알아가면서 봤는데 마음을울림이 있는 감동실화
몇 년 전...
재미있게 봤어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래로 성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몇 년 전...
김호중 응원합니다
몇 달 전...
내인생작 배우들너무조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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