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 We Were There
참여 영화사 : 마젠타필름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마젠타필름 (제공) , 마젠타필름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목숨을 걸었어도 후회는 없었다!
히말라야 최초의 루트를 뚫으며 자유를 외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발 7,925m. 전 세계에서 단 두 팀만이 성공할 수 있었던 난공불락의 산 ‘빛나는 벽’ 가셔브럼 4봉. 꿈의 첫 등반으로 부푼 한국 원정 대원들은 국가를 초월해 깊은 우정을 나눴던 슬로베니아 산악인 슬라브코의 실종소식과 함께 찾아온 악천후로 인해 첫 등반에 실패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대원들은 모두가 실패했던 코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등반에 성공하며 ‘코리안 다이렉트’라는 공식적인 이름을 명명한다. 역사 이래 세 번째로, 또 모두가 실패했던 최고 난이도의 최초 루트를 뚫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한편, 등반대장은 하산 중 7,200m 지점에서 2년 전 사라진 슬라브코의 시신과 만나게 되는데… 16년 동안 잊혀졌던 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지금 바로 펼쳐진다.
최초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다.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상업성에 반하지 않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망상녀 당신이 증거가 없다고 하는 저들의 도전을 나는 믿는다. 아무나 오를 수 있는 산이라면 저들의 도전은 없었을 것이니까...
몇 년 전...
감명있게 잘 봤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작은 심금을 울리는 다큐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목숨을 걸었으니 죽더라도 후회는 마시길...
몇 년 전...
더운 여름에 보면 더욱더 좋은영화.... 우리도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니...
몇 년 전...
거짓이 넘쳐나는 세상에 실제상황으로 어떤 대작보다 진정한 감동을 줍니다.부산에서는 가톨릭 센타에 있는 영화관에서 하던 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몇 년 전...
가슴 뭉클한 다큐
몇 년 전...
산이 몹시 그리워지네요.
몇 년 전...
참 담백하게 담담하게 보았어요
몇 년 전...
누적관객 1581명!
나도 그곳에 있었다.
몇 년 전...
참 흥미 진진한 영화 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산악인들은 물론이고 등반에 참가 하셨던 분들의 열정과 불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리얼리티한 다큐멘터리영화 그 고생하며 촬영한 제작진에 갈채를 보냄니다. 세기에 남는 명작으로 길이 남기를 희망합니다.
몇 년 전...
극이 약간 가미된 다큐멘터리인데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관람비는 아깝지 않다.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으니까.
몇 년 전...
등산학교 담당 교관샘이셨는데 박준기 샘 ㅎㅎ 저보고 38광땡 이라고 부르셨었죠 딸래미 델꼬 보러가야겠네 ㅎ 유학재 샘도 흰머리 ㅎ 25년 전 이야기네요
몇 년 전...
열정과 그 어려운 길을 표현하고 담기에는 그 감동의 깊이가
그들만의 이야기로 머문듯한 아쉬움이 들었다.
일반 관객으로서는
몇 년 전...
감동
그들의 열정에 눈물이 솟았다.
정열은 천재와 같다.
정열에 의해 기적이 생기기 때문이다.
- 로망 롤랑-
몇 년 전...
터칭 더 보이드나 노스 페이스와는 다르게, 재현이나 연출이 아닌 그 당시 있었던 일을 대원들이 직접 찍은 영상들로 우리들에게 그때의 상황을 리얼하게 전달해준 다큐영화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 산악영화라 매우 의미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몇 년 전...
보석같은 기록을 멋진 스토리로 풀어냈습니다. 먹먹한 가슴 안고 나왔습니다...
몇 년 전...
훌륭한 영화입니다.
가슴이 뭉굴하군요!
몇 년 전...
진실의 기록
열정의 기록
몇 년 전...
드디어 개봉이 되는 군요. 기다림의 끝에 이제 볼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두근!두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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