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Splendid but Sad Days
참여 영화사 : (주)리키필름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 (주)인디플러그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칠순의 여자 어부와 그녀의 무뚝뚝한 남편...
이제, 그들이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직 이를 위해 50년 동안 거친 바다와 갯벌에 나가 홀로 고기를 잡고 꼬막을 캐며 가계를 꾸렸다. 밥벌이에 무심한 남편도 가난도, 모두 하늘의 뜻이라 여기며 참말로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다행히 그런 그녀를 이웃의 어촌계장 김씨가 친누이처럼 따르며 어려울 때마다 돕고,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그렇게 순천만에 겨울이 깊어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영화 보면서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
몇 년 전...
삶이 어디쯤 가있을까를 계속 떠올리게 하는 영화 강추합니다 순천만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몇 년 전...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씩씩해 보이기도 하고 짠하기도하고 바다영상이 자꾸 생각나네요.
몇 년 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진짜 그런 영화. 그저 뭉클...
몇 년 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평범함속에 행복이 있음을~삶과 죽음이 같이 존재하는 세상~생전에 계실때 부모님께 더 잘해 드려야 한다는~^^ 부모님 모시고 볼 만한 영화~^(^
몇 년 전...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보다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다 .. 늙어서 죽을껄.. 그냥... 즐기면서.. 살자...
몇 년 전...
평생 부인에게 얹혀 산 술주정뱅이 남편. 그런 일상만 보여주는 다큐는 너무 흔하다
몇 년 전...
참으로 한스러운 세월 억척스레 열심히 살아오신 어머니...
생활을 살아가느라, 그 마음 누구한테 들킬세라 억척스러운 말 속에 감춰둔 마음.
표현 한번 못했지만 누구보다 남편에더한 진한 정이 넘치는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 보다 오래오래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다
순천의 자연도 너무 아름다웠던...
볼만했던 영화
몇 년 전...
이영화를 보면서 , 어른에게 참 예의도없고 ,무식하고 , 정감없고 ,말에 대부분은 욕이고..
괜스레 전라도가 싫어진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와 비교하게 되는데.. 님강은 참 정감있고.
감성을 자극했었다.. 강원도와 전라도의 차이인가???
몇 년 전...
억척스레 이러고 저러고 사는것이 인생이라는
몇 년 전...
여장부라고 불리우는 칠순이 된 어부 윤우숙...
이젠 매일매일이 힘에 부치고 지치긴하지만 다시 한번 더 힘을 내보는 그녀...
오랜 세월동안 잔잔하면서도 거칠었던 바다와 함께해온 그들의 소박한 삶...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무수한 생명들...
그들의 고된 생활과 반대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
몇 년 전...
바다와 뻘, 어머니와 어미새, 그 모든 생명의 근원에 경외를! 더불어 순천만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앵글이 인상깊은 영화.
몇 년 전...
순천만과 순천만에 기대어 살아가는 한여인의 인생을 담은 영화 이게 바로 현실이죠 여운이 남는 좋은 다큐영화네요
몇 년 전...
순천만 백로, 강아지를 품은 어미개, 순천만은 품어주는 어머니같은 존재인거보다. 죽고 태어나고...
몇 년 전...
'인간극장' 선에도 못 미치는군
몇 년 전...
"님아 그 강"도 그렇고 요즘 부쩍 남는 장사다 싶으니까 인간극장같은 TV에서 공짜로 볼법한 컨텐츠를 관람료를 받고 버젓이 영화랍시고 상영하는 같잖은 상술이 어이없다.
몇 년 전...
다큐멘터리가 이상하게 자리잡은 나라 개
몇 년 전...
할아버지 보내고 슬피 울던 할머니의 모습은 오래 기억이 남을꺼에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우리의 삶이 이런겁니다.
맘이 찡 해옵니다.
몇 년 전...
술주정뱅이 원숭이 할배와 억척 할매 이야기...난 감흥도 없고 영상미도 별로...억지로 만든 영활 보는 듯한 불편함...
몇 년 전...
칠순를 넘긴 한 여인의 바다와 함께한 50 년 넘는 질곡의 삶을, 작가 관찰자 시점으로 담담하게 풀어낸 다큐멘터리 秀作. 여주인공이 평생을 척박한 환경의 바다 위에서 치열한 生을 영위해 온 것처럼,삶은 결국 각자에게 펼쳐진 삶의 바다를 홀로 배를 타고 헤쳐 나가야만 한다는 것을 암시.
몇 년 전...
담백하고 깔끔한 맛.. 다큐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는 연출과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것만으로 황홀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우리네 모든 어머니들이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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