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 WONDERS
참여 영화사 : (주)티피에스컴퍼니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유) (배급사) , 오퍼스픽쳐스(유) (제공) , 유나이티드픽처스(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10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향남, 국내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 김수경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에서부터 헬스 트레이너, 대리 운전기사까지 오직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을 만나 탄생한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지옥훈련을 견뎌내며 프로구단 진출만을 꿈꾸는 선수들은 3년 만에 90승 25무 6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총 31명이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이뤄낸다. 희망차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던 그들은 2014년 9월 11일, 갑작스런 구단 해체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파울볼
타자가 친 공이 파울라인을 벗어난 것. 두번까지는 스트라이크로 카운트되지만
이후에는 타자에게 계속 타격 기회가 주어진다.
김성근은 팀의 1승보다 자기 자신의 1승이 더 중요했던 인간
몇 년 전...
위장선발
몇 년 전...
고양원더스 ㄴㄴ 고양용병스
몇 년 전...
가네바야시 세이콘 네이놈
몇 년 전...
본격 김성근 신격화 영화
몇 년 전...
채널 돌리다가 마산구장에서 엔씨하고 경기 역전 승 한 장면부터 그리고 좀 전에 영화 끝났는데
뻔히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너무 힘든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설재훈 선수의 말이 너무 와 닿는데 평점은 최악이군
그래도 난 다운로드해서 소장하고 싶음
영화 끝나고 자막 보니까 누구 외 12명?은 당장 뛰쳐나가고 싶었겠지만
14년 11월 25일까지 마지막까지 나와서 연습을 했다
그 정신은 배워야 함
스포츠만 욕하지 말고 니들 소속에서 직장에서 니들이 치고 빠지는 건 괜찮고?
김성근 감독만 욕하기 전에 자신들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설재훈 선수보다 더 감동적이었고 배워야 한다고 느낀 건
몇 년 전...
혼자서 야구배트를 잡기까지 감독과 수많은 공을 치며 펑고를 했을 것이다. 오른손에 야구공을 쥐면 힘껏 던지고 싶고, 야구 배트를 잡으면 크게 한 번 휘둘러보고 싶다.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프로의 세계는 노력이 아닌 결과로 말한다. 그 길에서 날 응원해주는 가족, 동료, 감독, 코치, 팬들의 믿음이 있어 절대 포기할 수 없다.
몇 년 전...
노릿하들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최악의 프로파간다 영화
몇 년 전...
허상과 신화가 끝없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언제나 그것을 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의미가 강한 다큐
몇 년 전...
노오력~~~해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실패한 선수. 김성근 감독님 부상으로 조기은퇴하셨던데 왜 한계 극복 못하고 실패하셨어요 ㅠㅠ
몇 년 전...
김성근대단하다
몇 년 전...
무언가에 최고로 뛰어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도 돼요.
몇 년 전...
어느 곳이든 어떤 분야든.....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미생들을 위하여~
몇 년 전...
KBO 총재 생긴 것도 꺼벙하더니 하는 짓도 어벙하구만...지가 만한 것도 까먹고
몇 년 전...
승부의 세계에서는 누구보다 차갑지만, 제자들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따뜻한 남자 김성근을 볼수 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패자에게도 다시 희망을 포기하지않고 도전할수있는
기회가 있는 사회였음 합니다
몇 년 전...
연출이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니 피사체에 마구마구 휘둘린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