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 : The Peachtree
참여 영화사 : 구혜선 필름 (제작사) , (유)조이앤컨텐츠그룹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유)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
그녀와 함께 이제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상현(조승우)과 동현(류덕환)은 특별한 쌍둥이 형제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을 어두운 집 안에서 살아왔다.
순종적인 성격의 상현과는 달리 숨어 지내는 생활이 불만인 동현은 남몰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며 소설가를 꿈꾼다. 아버지는 이런 동현을 위해 우연히 알게 된 삽화가를 꿈꾸며 놀이동산에서 캐리커처를 그리는 밝고 상냥한 승아(남상미)에게 아들을 도와 함께 책을 만들어 줄 것을 간청하는데…
구혜선이 싫은거냐 영화가 싫은거냐 점수가 높아서 1점 준다는 사람
몇 년 전...
여주 캐릭터 성격이 완전 구혜선 연기스타일이라 좀 불편했음. 현실성이나 개연성도 없고... 과하다 싶은 장면도 많고.. 영상미랑 음악은 좋았다.
몇 년 전...
류덕환 연기 좋았다....b...
몇 년 전...
감독이구혜선이라고생각안하고보면 괜찮음 나름생각도많이하게된 영화임
몇 년 전...
소재 좋았음 영상미 예뻤음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좋았고 근데 왜 남상미가 구혜선을 연기하는 것같은 기분이 들지?
몇 년 전...
상현이 너무 불상해요ㅠㅠ
몇 년 전...
부족한 시나리오를 배우들 연기로 살렸다.
몇 년 전...
상현의 삶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몇 년 전...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남과 다르게 태어났다고 왜 숨겨야 하나?
괴물처럼 보는 건 아닌 것 같다.
몇 년 전...
조승우는 왜...
아놔...
몇 년 전...
....세상에...이능력으로 이런영화를 만들다니...대단합니다..ㅡㅡ 시간아까운 졸작.. 나르시즘에 빠진 중2병 아이가 만든 영화같네요
몇 년 전...
멜로 별로인 내가 봐도 이 영화는 감성을 울리는 명작이다. 거침없이 10점 만점 준다. 감독이 구혜선이라니 더 놀랍다. 극중 동현이가 그동안 장애였던 위기를 극복했으니 형 상현의 몫까지 잘살았으면한다. 배우로만 기억했던 구혜선에게 찬사를 아끼지않을만한 명작이다.
몇 년 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나도 그러한 모습이었을까?
나를 보내고 내가 되는...
몇 년 전...
감동있게 잘봤습니나!~♡♡♡
몇 년 전...
어두우면서 슬픈...그러나 마음을 잔잔히 울리는 감동이 있네요
몇 달 전...
슬픈 동화같은 내용이네요.
샴쌍둥이라는 다소 괴기스러운 소재를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
어쩌면 우리의 내면에도 이중 아니 다중적인 인격이 있지만 겉으로는 아닌척하며 살아가는데 외모가 우리와 조금만 달라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영화.
구혜선님 영화 한다고 할때 저도 선입견이 있었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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