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인공위성 : The Basement Satellite
참여 영화사 : 플레인 픽처스 (제작사) , (주)시네마달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망원동 지하작업실에서 우주정복을 꿈꾼
아티스트 송호준의 파란만장 스토리!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1억 원의 발사 비용을 충당, DIY 방식으로 인공위성을 만들어 우주로 띄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에 도전한 아티스트 송호준. 오늘도 그는 자신만의 별을 쏘아 올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망원동 지하 작업실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티셔츠는 도통 팔리지 않고, 발사 일정은 거듭 연기된다. 까다로운 기술적 문제까지 돌파해야 하는 인공위성 DIY 작업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는 점차 무모한 도전이 되어 가는데… 과연 송호준은 성공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인생만한 영화도 없다.
몇 년 전...
누군가 그 꿈이 허황되고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여도 묵묵히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도 이와 같았다. 인공위성을 만드느라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몇 년 전...
중요한건 왜가 아니다. 최초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 않다.누가 자기의 인생을 주도하는가. 나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영화 정말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꿈이란 돈이다... 자본주의란 그런거다
몇 년 전...
이게 인생 아니냐?ㅋㅋㅋㅋ
몇 년 전...
그래서 왜 한다고?
몇 년 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찾았다면 할 수 있는 걸 모두 해보지 않는 한 포기하지는 않는다. 그게 중요한 것 같다
몇 년 전...
타인의 꿈과 희망에 관해서 함부로 재단하지 마라.
몇 년 전...
꿈은 돈이 드네요. 힘들고... 그래도 부러웠어요~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꿈"을 다시 생각해보았네요. 송호준씨 감사합니다 ^^
몇 년 전...
"예술"이란 참 이해하기 힘든 분야다.. 티셔츠를 판매해서 자본을 모은 다는 건 황당 했지만, 도전 정신은 본받을만 하다.
몇 년 전...
'제대로 놀면 돈이 된다.'는 주인공의 말에. 심히 공감. 글코 유형이든 무형이든. 뭐든. 빼어나게 유일하면 '예술'이라 본다.
몇 년 전...
좋은영화 입니다
몇 년 전...
멋져요 멋집니다. 나도 이런 꿈을 다시 꾸어야겠어요 !!!!!!!!
몇 년 전...
성공이든 실패든 어떠한 일을 완성시켜 본 젊음은 그 보폭이 한없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같다는 생각...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아프고 아프지만 유쾌한 이야기 같습니다.
몇 년 전...
꿈과 희망과 예술은 저 우주처럼 찬란하고 원대할까. 지하 작업실서 티셔츠 재고 세고 부품 정리(도 못)하고 땜질하고 욕나오고. 누구하나 시킨 사람도 없는데 지랄 같이 그 길을 가는 거 그건 뭐지
몇 년 전...
영화제목의 신선함이 젊은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과 용기를 주는 것 같다. GV시간에 김형주 감독님과 하림 가수분의 부담없이 할 수 있으니까 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 살아가자는 말씀이 인상깊다 ..
몇 년 전...
이 다큐 영화는 초반이 지루하다. 한 마디로 졸립다. 중반을 넘어서야 집중하고 볼수있다. 또한 영화속에서 드러난 작가 송호준의 일거수일투족은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KBS 인간극장 이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몇 년 전...
기준은 스스로의 안에서, 자기 자신이 즐거운 일을 찾아가는 일 !! 인생에 성공도 실패도 없다.
몇 년 전...
꿈을 위해 달려가는 단순한 이야기지만...그속엔 뭔가 뭉클함이 있다
몇 년 전...
신기하다. 분명 다큐멘터리인데 어릴적 꿈과 희망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2시간 가깝게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고뇌는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어릴적 뭔가를 부활시킨다.
일본만화 나 애니 , 혹은 쥘 베른과 멜리에스의 세계에서 서구의
편협한 시각을 삭제한 순정체가 부활했다!
몇 년 전...
1.프롤로그 대박!잼있었음. 2.음악 넘 맘에 들고 좋았다. 3. 화면에 어려운 부품과 돈계산하는 장면의 디테일과 친절한 재미 4.꿈과 현실의 접점 그리고 그후에 타협해 나가야 하는 과정 5.꿈을 가진 모든이의 현실이 투영되서 공감했음. 분야가 다르더라도..
몇 년 전...
프로젝트 자체도 훌륭한 서사이지만, 프로젝트의 기록 역시 빼어난 서사가 될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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