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조 : Romance Joe
참여 영화사 : (주)보리픽쳐스 (제작사) , 씨네21아이(주) (배급사) , 씨네21아이(주)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감독은 ‘이야기’가 궁하다.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어 차기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던 어느 날, 프로듀서의 계략으로 허름한 시골 여관에 꼼짝없이 갇혀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이감독은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 레지에게서 우연히 ‘로맨스 조’의 기묘한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초희’라는 이름의 엄마를 찾는 한 아이가 다방을 방문하던 날, 다방 레지는 배달 때문에 들른 여관에서 방을 잘못 찾는 바람에 로맨스 조를 만난다. 자살을 기도했던 로맨스 조는 다방 레지에게 어렵사리 첫사랑 ‘초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한편, 아들인 로맨스 조와 연락이 닿질 않아 애를 태우던 노부부가 무작정 서울로 올라오고, 이 소식을 들은 로맨스 조의 친구 서담이 그들이 묵고 있는 여관에 방문한다. 무료하던 차에 그들은 서담이 새로 기획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한 아이가 엄마가 머물렀던 곳으로 추정되는 시골 다방을 찾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 번 봐서는 꼬인 매듭이 잘 풀려지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그렇게 삶이 엉켜서
몇 년 전...
그저그런영화가아니다.
몇 년 전...
매력적인 이야기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몇 년 전...
인디 영화의 풋풋함에 능글맞은 진행.
몇 년 전...
참신한 이야기 재밌었다.
이다윗 연기가 아주 좋았다.
내가 다시 여러번 보게되는 영화는 좋은 영화다 ㅋㅋㅋㅋ
몇 년 전...
굿~~~ 단순한 스토리를 다양한 변주로 들려주는 솜씨가 훌륭합니다.
몇 년 전...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독특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작으로 만든
창조력에 박수를
이야기가 참 맛있다
몇 년 전...
3백만 스타감독???? 스스로 자조적인 희망이겠지
몇 년 전...
순전히 신동미란 배우에게 끌려서 본 영환인데......... 그야말로 최악을 넘어서 역겨움마저 느꼈다.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얄팍'이다. 또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D급. 마치 중2병에 걸린 학생이 만든 것처럼 너무 어설프고 너무 얄팍하다.
몇 년 전...
도대체 무슨 얘길 하고 싶은지 감독한테 정말 묻고싶어진다.
거기 나오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자살만 하려고 하고. 암튼 보기 힘들어서 패스.
몇 년 전...
영화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내용.
몇 년 전...
...뭐지????
몇 년 전...
아우... 마지막에 온 몸에 소름 쫙.... 그래.. 이야기구나 이게.
몇 년 전...
정말 기대하지 못한 신선한 영화였다. 최근에 이렇게 몰입도 있게 본 영화가 있었나 싶다. 신동미, 이채은 연기 정말 잘하네요! 특히 신동미 같은 좋은 배우를 내가 처음 들어본다는게 이상하네요! 언뜻 낮익기는 한데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몇 년 전...
ㅎㅎ재밌게 봤다. 김용옥이 "로맨스"라는건 뭔가 아련한것, 선명하지 않은것이라고 말한게 생각난다. 이영화 안에는 여러가지가 섞여있다. 민음사판 책을 읽어보진 못했다만 검색해보니, 플로베르의 소설을 읽는건 줄거리 그자체가 아니라 미적 쾌감을 경험하는거란다. 이영화도 여러가지를 섞어서 유희, 미적
몇 년 전...
마지막 비주얼의 느낌이 약했지만 이야기와 구성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몇 년 전...
알쏭달쏭 뒤죽박죽 하지만 재밌다...마지막엔 한방 맞은듯 멍~하게 묘한 여운이 남는 영화. 다방 레지 하지말고 소설가나 작가했으면 대성했을 듯...아~참!! 실제는 작가구나ㅋㅋㅋ 아 내 댓글이 영화처럼 헷갈리네ㅋㅋㅋ
몇 년 전...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잘... ㅡㅡ;;a
몇 년 전...
초반의부진
몇 년 전...
어! 이거 뭐지??? ㅋㅋ
몇 년 전...
짜임새가 빈틈이 없고 조금은 상투적인 대사의 조합이 오히려 신선하다
몇 년 전...
로맨스 조와 초희와 다방 레지... 사람만 다를 뿐 이야기는 한 사람을 지칭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알만한 얼굴이 많지 않지만 이 작품은 내용에 더 충실하게 만든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몇 년 전...
이야기라는 것의 색다로움을 느끼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