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 : Big Good
참여 영화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스무 살, 우리가 하고 싶은 건 독립!
방구석 청춘들의 셋방 렌트 프로젝트!
수능이 끝났다. 여행을 떠나며 엄마는 집에 친구들을 부르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처럼 동환이를 불렀다. 스무 살이 된 우리들은 독립을 하기로 했다. 돈이 없어서 우리집에서 하는 슈퍼 셋방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집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과 집을 팔아서 집을 얻어야 하는 우리들이 만났다. 시나리오 쓰는 형, 뮤지션을 꿈꿨던 형, 대학생 누나 등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쩐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동환이가 맘에 들어 한 대학생 누나가 방의 주인이 될 것 같다. 이제 우리도 진짜 독립이다. 동네 형이 알려준 월드와이드웹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독립을 하면 월드와이드웹의 첫 발을 떼는 기분일 것 같다.
아무렇지 않아서 더욱 특별하다
몇 년 전...
20살 그 복잡했던 나날
몇 년 전...
특별한것 없이 웃을수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6점. 더 이상 주기는 힘들다.
몇 년 전...
여기가 그 마약 빨고 영화 만드는곳 맞나요?
몇 년 전...
비주류 청춘의 일상을 흥미롭게 그렸군
몇 년 전...
If I ruled the world. 좋은 영화와 함께 좋은 음악 한 곡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 덕분에 이 영화가 제 머릿속에 오래동안 기억될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새로운 삶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두려움에 관한 영화입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20대를 맞이한 두 청년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네요. 스텝들이 배우가 되고 배우들이 스텝이 되는 묘한 영화입니다. 숨은그림찾기 느낌의 재미가 있습니다.
몇 년 전...
귀엽고 유쾌하다가 아련해지는 영화 좋다,
몇 년 전...
─,.─
몇 년 전...
즐겁기도하고 재밌기도 했던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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