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더라고요. 인생 바뀌는 거” 평생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온 장의사 성길(안성기)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아들 지혁(김혜성)과 녹록치 않은 형편 때문에 대규모 상조회사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앞집으로 이사 온 모녀 은숙(유진)과 노을(장재희)이 불현듯 성길과 지혁의 삶에 끼어들게 되고, 밝고 거리낌 없는 모녀의 모습에 두 사람은 점점 잊고 있던 희망을 다시 품게 되는데…상처뿐인 세상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서로의 희망이 되어준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십대 후반부터 근 4년간 피땀 흘려 배웠던 기술로 먹고 살다 그 업계에서는 알아준다는 사장한테 작년 9월 말에 부당하게 짤리고다신 그 업계에서 일을 못하게 만드는 바람에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잘 구해지지도 않고차 팔고 밀려드는 카드값 집월세값에 배신감 그리고 큰 좌절감..감당 안되서 집 정리 청소 깔끔하게 해놓고 나쁜마음을 먹었다가우연히 올해 6월 지인분 소개로좋은 사장님 만나 장례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영화 보는 내내 올해 힘들었을때 생각이 많이
몇 년 전...
오늘 보고왔어요 삶에대해 생각하게되는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몇 년 전...
안성기- 유진- 딸 ㅡ.아들...감정선울 보여주는 연기력 탁월... 감정선을 동허개 하는 스토리
몇 년 전...
그냥 간만에 정치적 색깔이나 성인지성이 없는 국산영화라 맘편히 봤고
몇 년 전...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가 어둡지 않아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여서 좋았다.
몇 년 전...
요근래 힐링 영화중엔 단연 최고. 가는데 순서 없으니 각자 자신의 죽음에 되돌아 봅시다...
몇 년 전...
연기가 어색...
몇 년 전...
죽음을 대하는 마음...
가슴깊이 울림을 주는 영화였어요
어차피 누구나 다 죽는데
장례앞에 중요한게 뭘까 생각하게 하네요
지위 고하 빈부의 차이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갈길을 밝혀준 종이꽃~
안성기님도 유진님도 노을이도 지혁씨도
모두모두 감동의 연기 선사해주네요
몇 년 전...
유진은 얼굴에 흉터가 있어도 이쁘네ㅋㅋ
몇 년 전...
생각보다 영상미 좋았어요 죽음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는날까지 살아보려고 합니다.
몇 년 전...
의대생 부자가,
재벌집 며늘이
왜저러고 살고있지? 너무 비현실적.
정갈한 옷입고 며칠 반지하에 숙박하면서
가난한자여, 이렇게 만족하며 사는법이야~ 라고 말하는것같은 불편함. 현실을 이상적으로 바라보며 쓴 시나리오.
몇 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ᆢ
몇 년 전...
그래.. 세상에 상처 하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니..
몇 년 전...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안성기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몇 년 전...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근데 너무 따뜻한 감돈을 주는 영화네요 개봉을 못한게 머무 아쉬워요 잘봤어요
몇 년 전...
간만에 만난 따뜻한 영화네요.
몇 년 전...
마음이 찡하네요.
몇 년 전...
죽음에 예의를 갖춘다는 것.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종이꽃을 달아준다는 것. 위대한 평형추로 여겨졌던 죽음도 누구냐에 따라 어느새 기울기가 커지고 있다.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소박하지만 단호한 시민불복종!
'박하사탕'의 저예산판!
몇 년 전...
안성기씨의 깊은 연기에서 삶의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서비스 됐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만한 영화인데.
안타깝네요.
몇 년 전...
음식으로 치자면,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 잘 만들다가 막판에 라면 스프를 확 뿌린듯한 느낌이랄까...그러니까 영화가 여주가 집에서 법원 용역들한테 잡혀가면서 부터 삐딱선을 타기 시작한듯..그전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는데...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영화입니다.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안성기가 왜 국민 배우인지 알 수 있고, 유진은 이렇게나 이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착한? 영화이긴합니다만...........
김혜성씨 연기가 좋네요.
그런데 안성기옹은 역시.....대단하십니다.
몇 년 전...
강추합니다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에요 먹먹하네요
몇 년 전...
좋습니다. 잘만든 드라마 한편 보신다고 하면 좋을듯...
유진씨가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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