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에프오 : Au Revoir, UFO
참여 영화사 : 우리영화(주)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보이지 않는 눈을 가진 그녀어린 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 그녀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 온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는 밤마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박상현과 뛰뛰빵빵’이 흐른다. 그녀를 사랑한 버스기사의 깜찍한 속임수사실 그 방송의 정체는 버스기사 상현이 밤마다 집에서 혼자 녹음한 짝퉁 교통방송. 상현 혼자서 사연도 쓰고 DJ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골목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도와 준 상현에게 경우는 친구하자며 당돌한 제안을 한다. 상현은 자신의 버스와 라디오방송에 대해 핀잔을 주는 경우를 보며 얼떨결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속이게 된다. 결국 상현은 동네 담벼락에서 컨닝한 이름, ‘박?평?구’가 되어버린다. 소심한 그 남자의 아슬아슬 애정행각버스에선 버스기사 박상현으로, 경우 앞에선 전파사 직원 박평구로 애매모호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상현은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의 방송은 이제 그녀를 위한 사연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그러나 경우와 가까워질수록 그녀를 속이는 상현의 마음은 갈수록 복잡하고 괴롭기만 하다. 그리고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 역시 그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데… 거짓말의 최후, 그 결과는?경우를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던 어느 불길한 날, 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 온다. 경우가 평소 즐겨 듣던 ‘박상현과 뛰뛰빵빵’에 노래 신청엽서를 보내려 한다는 사실에 상현은 안절부절한다. 거짓말 이후로 주체 없이 꼬여만 가던 그의 사랑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이은주씨 보고 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못 다한 연기의 꿈을 이루어지길 바래요.
몇 년 전...
죄송하지만 이노래만 듣고 내리면 안될까요? <전원석-떠나지마> 귓가에서 계속 멤돈다...요즘 은주씨 영화 쭈~욱 다시보구있는데 보구싶네요..은주씨보구싶어요...
몇 년 전...
불새 드라마를 다시 보고 문득 이은주씨 작품이 보고 싶어져서 찾던 중 이 작품은 본적이 없어 받아보았습니다. 유치할진 몰라도 생각지도 않게 간만에 힐링되는 영화네요~ 주조연 배우분들 연기 다 자연스럽게 좋고 은주씨는 볼수록 아까운 배우네요..ㅜ
몇 년 전...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같아서 좋네요
몇 년 전...
첨부터 끝까지 진짜 지루하지않았네요 가슴뭉클한 이야기 정말좋네요 오랜만에 좋은 사랑얘기 보고갑니다
몇 년 전...
살다보면 몇 년에 한 번씩 생각나서 보게되는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나오는 데이트? ㅇㅇ가 제일 어울렸든거 같다.
왜곡됨이나 비틈없이. 악인이 나오지 않는 현실적으로 진짜 예쁜 여자는 못될이유가 없는.
상냥하고 진짜 웃긴 이범수씨하고 잘어울리는 커플로 보임. 보고나도 기분됴코. 앙칼진 성격이나 아우라가 현실적으로 필요한 남녀의 됴은 대사나 사회에서 뭔갈 역할을 맡아서 할 수있게 도와주는 .커플을 보는 재미. 이은주씨도 이런 남자가 필요했던건 아닐까? 살빼고 예뻐지고 싶게 하는 이은주의 젊을때.ㅇㅇ
몇 년 전...
요즘은 왜 이런 영화가 없을까?
몇 년 전...
2004년 영화 오늘 봤네요 참 이쁜 이은주 그의 미소가 그립네요
그리고 장애인에 대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됩니다..아침마다 산책하는 장애인 생각이 납니다...
요쯤은 안보이시던데 걱정이 되네요...
몇 년 전...
구파발행 154번 버스기사 박상현과 경우양의 사랑이야기~
UFO를 자주 볼 수 있다면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이은주가 나온 영화중에 이 영화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몇 년 전...
이은주... 정말 그립다.
몇 년 전...
이은주 ㅠ
몇 년 전...
보고 싶다 이은주
몇 년 전...
감상후 이런 배우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밝은 배역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았으면 지금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이건 뭐 남녀 두 주인공이 순수 그 자체라 뭐라 할말이 없다.
몇 년 전...
영화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모든 케맄터들이 너무 착하다. 그래서 내용이 너무 밋밋한것 같음.
몇 년 전...
이영화꼭보고싶네
몇 년 전...
정작 티비에선 송해교가 하더군
몇 년 전...
시력 장애인으로 나오는 이은주氏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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