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노어 릭비: 그 남자 그 여자 :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Them
참여 영화사 : (주)이수C&E (배급사) , (주)드림웨스트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내 심장은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날 떠나지 마…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제임스 맥어보이)와 릭비(제시카 차스테인)
하지만 어느 날, 예고없이 릭비가 사라져버리고
릭비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코너는 그녀를 찾아다니는데…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감당하지 못한 릭비.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할수록 그가 그리워진다.
2015년 봄, 같은 시간,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 시작된다!
제임스 맥어보이 보려고 봄
ost가 좋았다
몇 년 전...
감성자극영화 ... 주인공들 연기가 넘 좋네요
몇 년 전...
제시카 차스테인의 매력!!!
몇 년 전...
돌아옴을 기약할 수 없는 사라짐. 마음의 거리와 시간을 기다림. 슬픔의 깊이를 헤아림에는 미치지 못한 그럴싸함...《엘리노어 릭비는 교회 안에서 그녀의 이름과 함께 죽었어요 아무도 오지 않았죠》... 아무리 비틀즈가 좋아도 아비가 이 불행한 여인의 이름을 갓 태어난 이쁜 딸에게 지어줬다는 설정부터 대략 난감.
몇 년 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구나
몇 년 전...
순전히 예고편에 속았다는 느낌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으나
같은시간 다른기억이라며 색감과
화면을 나누는 극명한 기법같은것들이
홍보문구에도 등장해 그런식으로 나뉘는
색다른 연출을 기대했던듯 하다.
(영화 끝날때까지ㅜㅜ...)
아 다른 리뷰 읽다보니 그남자와 그여자
그남자그여자 이렇게 3부작인가보네요
어쩐지; 여튼 기대했던 방향은 아닙니다.
나머지 2개 영화도 보게될지는 미지수
몇 년 전...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만남 이별 갈등 내안의 또다른 그림자들 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용기를 영화 말미에 되새기게 된다. ost 몽땅 굿굳굳 나머지 이점은 완벽하지 않은 내 기준과 수준이 인식돼 다시찾은 우울감덕분에 마이너스 2점 그외엔 짬새있는 스토리 탄탄한 연기 영상 모두 좋았다
몇 년 전...
나와 다르게 이별을 마무리 짓던 그가 떠오른다. 우리의 이별방식마저 다름에 미웠는데 그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이었다.
몇 년 전...
촘촘히 짜여 있어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몇 년 전...
여주남주 다 오졌다
몇 년 전...
둘 사이에 탄생한 더없이 소중했던 존재를 잃은 남녀의 상실감과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 리셋(reset)하려고 했지만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에서 - 을 각자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흔치 않은 시도가 신선하다. 그 덕분에 똑같은 내용을 한 번 더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상실감에 빠진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몇 년 전...
끝까지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엔 보다 말았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그 감상적인 허세를 참아주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평점 조절.
몇 년 전...
상처입은 사람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뤘다
여자가 예민하기는 했으나 상처를 잊기에 그남자보다 그여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다
몇 년 전...
연출된 것들이나 상황설정이 딱히 뛰어나게 담긴것은 아니지만,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인하여 실제 연인같은 느낌에서 현실감을 덧입혀 준다. 어울릴것 같지 않던 두 배우들의 케미가 보는 이로 하여금 더 마음에 와닿았던 영화. 다른 버전을 보면 좀더 끊긴것 같은 느낌이 이해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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