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잉그릿과 막 이별한 욘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는 독신남이다. 우연히 옆집에 사는 앤과 킴을 만난다. 지금껏 몰랐던 그들의 존재, 그들은 욘과 전 여자친구 잉그릿에 대해서도 아는 듯해보였다. 그녀들과 함께 있는 것이 꺼림직해진 욘은 그녀들을 피해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지만 거부할 수 없는 이유로 앤은 욘에게 자신이 집을 비운 동안 동생 킴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을 한다. 킴과 단둘이 그녀의 집에 있게 된 욘은 석연치않은 그녀의 말과 행동 때문에 그녀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녀는 더욱 욘에게 과감하게 다가간다. 자신의 ‘옆 집’에서 낮선 여자와 낮설고 야릇한 경험을 한 욘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 기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자신을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은 잉그릿이 더욱 그리워하며 그녀가 자신의 집에 들렸을때를 회상한다. 하지만, 회상 속에선 잉그릿을 그리워하는 욘과는 달리 잉그릿은 욘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욘이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남자친구를 집 밖에 대기시켜놓는 등 욘을 경계하고 있다. 잉그릿이 욘을 떠난 것은 욘의 특이한 성적 취향으로 잉그릿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었던 것. 잉그릿을 잡고 싶은 욘과 잉그릿 사이에서 작은 실랑이가 있었고, 결국 욘은 잉그릿을 죽이고 만다. 현실로 돌아온 욘. 지금까지 ‘옆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앤과 킴은 존재하지 않았고, 잉그릿은 자신이 이미 죽여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악취가 나도록 방치되어 있는 것을 욘의 회사동료가 집으로 찾아와서 발견하게 된다.
미친섹스가 맞긴 맞는듯.. 미쳐부려~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보긴 했지만 헐리웃 영화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는듯.. 소름돋네.. 야하기도 하고.. 무삭제판 혹시 있으려나
몇 년 전...
식스센스 이후에 최대의 반전 ㅋㅋ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장면에 저미친놈은 뭐지 하는 느낌 ㅋㅋㅋ
몇 년 전...
한순간에 모든걸 알았을땐 온몸이 전율이 감돌았다ㅋㅋ 성인물인줄알았는데.. 스럴러답다 욘이 피흘리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볼때부터 시작이였던 것 같다. 잼있게 잘봤다!
몇 년 전...
온갖 구색을 갖춘 구성의 전개와 천재적인 스토리의 짜임새 헐리웃에서조차 보지 못한 진귀한...멋지다 아니 최고의 명작이다
몇 년 전...
마지막 반전 ◎_◎ 놀랐어요!!!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짱!!
몇 년 전...
기괴한 영화였다..
몇 년 전...
제목그대로다
몇 년 전...
어떻게 한국제목을 저렇게 뽑았을까..저게 진짜 미친짓이지 ;;;
멍청한 제목처럼 3류영화는 아닙니다.
추천작까진 아니여도 나름 볼만합니다.
몇 년 전...
기억의밤을 이영화보고 따라했나?
몇 년 전...
다보고나니 제목이 이해되었다
몇 년 전...
연출력이 좋네요. 하지만 짧은 런닝타임처럼 내용이 너무 단촐함
몇 년 전...
니가 제일 싸이코야!
이영화를 만든 니가!
몇 년 전...
반전 만드려고 별 짓을 다하네. 쩝~
유럽감독들은 수수께끼에 흥미 들린 듯;
몇 년 전...
섹스!
몇 년 전...
으흠
몇 년 전...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주제라서 예상외로 몰입헤서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몇 년 전...
제목 부터 별로
몇 년 전...
특이한 소재...이라또 영화...지루하지 않게 잘 봅
몇 년 전...
머가재밌다는거냐 알바들아
몇 년 전...
사람의 뇌란...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구만요...
무궁무진하구만...요...
괜찮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반전의 매력보다는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이 있는 작품..
몇 년 전...
결말이 애상갔지만 나름 잘만들었네....긴장하면서 봤음..
몇 년 전...
잘만든영화.. 근데 저 어이없는 제목과 포스터는 머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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