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창인 캐런과 마사는 기숙학교를 연다. 캐런은 의사인 조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학교 때문에 결혼을 잠시 미루고 있다. 한편, 캐런은 거짓말을 한 학생 메리를 야단치는데, 고집이 세고 이기적인 메리는 집에 돌아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이 거짓말 때문에 캐런과 마사는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릴리언 헬먼의 희곡을 각색했다. 서로를 채워주는 헵번과 맥클레인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비극적 정서에 깊이를 더한다.
(2015 영화의 전당 -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XII)
The Children\s Hour 20190328
몇 년 전...
사악한 아이 한명 때문에.
흑백영화라 색감이 없어서 좀 아쉽고
오드리헵번은 미모 연기 정말 대단타
실화바탕이구나 남주는 못생긴데다 좀 찌질하다
엔딩의 미소는 멀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저시대에 저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내다니...요즈음 고전영화에 빠졌는데...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몇 년 전...
흑백
몇 년 전...
오드리 햅번, 그녀의 미모라니! 흠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어른 찜쪄먹는 아이와 대조되는 순결한 처녀들의 고뇌가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잘 드러낸다.
몇 년 전...
연기 작살
몇 년 전...
어른은 떠난다. 아이였던 시간을 마음 속에 지닌 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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