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아침을 : Breakfast at Tiffany's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배경은 1940년대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한다. 그녀는 바로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상승을 꿈꾸는 홀리.그러던 어느날 같은 아파트에 폴이라는 별 볼 일 없는 작가가 이사를 오면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폴은 부자 여인의 후원을 받긴 하지만, 연인 노릇 해주느라 피곤하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우아하고 귀여운 홀리를 보고 매료당한다. 홀리와 센트럴 파크에서 둘이서 승마를 타기도 하는 등 점점 친해진다. 또한 홀리는 제멋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 그게 아주 매력적이다. 가령 한밤중에 폴의 침대에 스스럼없이 기어들어와 폴의 팔에 안겨 잠들기도 한다. 또한 혼자 계단에 앉아 기타치며 "Moon River"를 감미롭게 부르는 모습에 폴은 사랑을 느끼기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꿈같은 상류사회, 부와 풍요를 동경한다. 신분상승을 꿈꾸는 그녀에게 폴은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일 뿐...
진짜 하나도 안촌스럽다.보면서 울 할매가 불쌍해지더라.할머니 고생할때 저 나라 사람들은 저리 살았구나~ 싶어서.ㅋㅋ울 할매도 오드리햅번처럼 예쁜 옷 예쁜 머리하고 젊은 시절 보내셨으면 좋았을텐데.ㅜㅜ옛날 미국 영화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든다.ㅠ
몇 년 전...
카메라 기술에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카메라가 없었다면 오드리 햅번을 볼 수 없었을 테니까. 오드리 햅번을 이 세상에 선물해주신 신께
몇 년 전...
오드리헵번에 대해서 알고보면.. 정말 명작임을 알수 있다..
몇 년 전...
이 작품은 1961년작이다!! 인류가 달에 간 1969년보다 무려 8년전 작품!! 근데도 이런 세련 된 영상미와 음악들..최신 로맨스 영화래도 믿겠다~오드리 헵번과 몽상가..Moon River..이런 분위기로 보는 감성작품에 스토리 운운하지 말것!
몇 년 전...
너무사랑스러운 그녀 명작임에 분명하다
몇 년 전...
오드리 햅번의 출연작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영화다
몇 년 전...
백은영 교수님 같아요.
몇 년 전...
사실 내 주변에 고도리햇반 같은 여자도 없지만!
만약 오드리햇번이 내 주변에 있는데, 날 사랑하지 않는 다면 난! 미처버릴 것 같은 짝사랑을 분명했을 듯
처량하게 밤마다 문 리버~~~~ 이지롤...,ㅋ
몇 년 전...
와우 내가 저 남주인공이였다면
역시 미국이야 그래두 마지막 해피엔딩
몇 년 전...
시작은 어찌되었던 해피 엔딩은 좋다.
고전이다보니, 지루한 전개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주인공들의 행동과 대사는 감정 이입이 힘들었다. 유명한 고전 속 빛나는 오드리 햅번을 보았다는 것에 만족.
몇 년 전...
마지막씬에서 택시기사 브루스 윌리스
몇 년 전...
짠허고 훈훈하다. 오드리 헵번~
몇 년 전...
62년작이라니 정말 오래전이네요~
멋진 작품^^
몇 년 전...
허영심이 가득하고 다소 변태적인 파티와 행각들 속에 사는 한 여자가... 그 어떤 상실감에서 오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한 것들이란 거....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했던 남자로 인해 진실한 사랑을 찾으면서 해피엔딩...이런 어쩌면 참 유치한 게....옛날에 그렇게 인기가 있었나? 이게 명작? 글쎄.....로만 할러데이보다 훨 아닌 것 같은데? 남는 건 오드리 헵번 진짜 예쁘다...딱 그 정도....별거 없는 스토리로 지루하기만 하네 가시나들이 좋아할 만한 것 같다.....OST가 유명하고 좋으니 +1점.
몇 년 전...
내가 늙었나봐... 어릴 땐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이름없는 고양이같은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짠하지만 예쁜 영화라 생각했는데.. 며칠 전 극장에서 다시 보니... 영화속 해피엔딩 이후의 삶이 더 궁금해졌다.... 둘이 잘 살라나..... 어쨌든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려면 자기만의 시그니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주귀걸이 너무 예뻤음
몇 년 전...
사랑은 영원한 주제.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한다.
모두의 연인.
몇 년 전...
다소 충격적이기도 하다
냥이 넘흐 귀엽다
남주 연기력이 딸린다
오드리 너무너무 예쁘다
좁은 집에 한 백명이 다닥다닥 붙어서 파티하는거 이해 못하겠다
여주의 자유를 그대로 두지 굳이 사랑이라는 틀에 가둘 필요 없는것 같다
몇 년 전...
헨리 만시니의 귀에익은 음악 '문 리버'를 배경으로 오드리 헵번과 조지 페퍼드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작. 감동적이고 울컥하고 따뜻해지는 라스트.
몇 년 전...
천사 오드리헵번
몇 년 전...
오드리헵번의 아름다운연기
몇 년 전...
둘다 별볼일 없는 청춘인데 거기다가 여자쪽은 심각한 망상장애까지 앓고 있음 ... 스스로 자유분방한 여성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본인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통해 신분상승을 꿈꾸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 ...
몇 달 전...
뉴욕이라는 대도시. 거기에서 이 남자 저 남자를 정처 없이 표류하며 살아가는 여성.
이 홀리 고라이틀리라는 여성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대인의 소외감을 표현한다.
홀리한테 고향이 있을까? 있더라도 큰 의미 없다. 그에게 고향은 더는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는 곳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고향이 해체됐다든가 하는 그 비슷한 이유로).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이미 홀리처럼 고향이 없든지 또는 잃었다.
근데 윗층에 사는 일본인 남성을 너무 인종차별적으로 묘사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트루먼 커포티의 원작이 더 궁금해진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